낯선 기억들 + 상처로 숨 쉬는 법 - 2권세트 (김진영)
<div id="wrapper_sj" style="width: 770px; font-family: 나눔고딕,NanumGothic !important;"><div class="sj_cont" style="margin: 0px 0px 80px; width: 100%; float: left;"><h3 style="margin: 0px 0px 30px; height: 40px; text-align: left; color: rgb(26, 26, 26); font-family: Nanum Gothic; font-size: 22px; border-bottom-color: rgb(26, 26, 26); border-bottom-width: 2px; border-bottom-style: solid;">이 상품의 구성 소개</h3><div class="set_book_list" style="margin: 0px 0px 30px; width: 50%; float: left;"><div class="pic_area" style="width: 130px; float: left; position: relative;"><p style="margin: 0px; padding: 0px;"><img src="http://www.bibot.co.kr/Image/GOODS_IMAGE/9/7/9/1/1/6/0/4/0/4/2/9/6/x9791160404296_700.jpg" style="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border-image: none; width: 130px; height: 152px;" /></p></div><div class="cont_area" style="width: 230px; height: 100px; padding-bottom: 34px; padding-left: 20px; float: left; position: relative;"><div class="item_title" style="margin: 0px 0px 5px; padding: 0px; text-align: left; font-size: 17px; font-weight: bold;">낯선 기억들</div><div class="item_author" style="margin: 0px 0px 5px; padding: 0px; text-align: left; color: rgb(153, 153, 153); font-family: Nanum Gothic; font-size: 13px;">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사 / 사이즈 : 128 * 188 mm / 쪽수 : 276쪽 / ISBN : 9791160404296 / 출간일 : 2020년09월24일</div><div class="item_pric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left; font-family: Nanum Gothic;"><strong style="color: rgb(33, 54, 211); font-family: Verdana, Geneva, sans-serif;">12,600원</strong> (10% 할인)</div></div></div><div class="set_book_list" style="margin: 0px 0px 30px; width: 50%; float: left;"><div class="pic_area" style="width: 130px; float: left; position: relative;"><p style="margin: 0px; padding: 0px;"><img src="http://www.bibot.co.kr/Image/GOODS_IMAGE/9/7/9/1/1/6/0/4/0/4/5/6/2/x9791160404562_700.jpg" style="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border-image: none; width: 130px; height: 152px;" /></p></div><div class="cont_area" style="width: 230px; height: 100px; padding-bottom: 34px; padding-left: 20px; float: left; position: relative;"><div class="item_title" style="margin: 0px 0px 5px; padding: 0px; text-align: left; font-size: 17px; font-weight: bold;">상처로 숨 쉬는 법</div><div class="item_author" style="margin: 0px 0px 5px; padding: 0px; text-align: left; color: rgb(153, 153, 153); font-family: Nanum Gothic; font-size: 13px;">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사 / 사이즈 : 128 * 188 mm / 쪽수 : 756쪽 / ISBN : 9791160404562 / 출간일 : 2021년02월17일</div><div class="item_pric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left; font-family: Nanum Gothic;"><strong style="color: rgb(33, 54, 211); font-family: Verdana, Geneva, sans-serif;">22,500원</strong> (10% 할인)</div></div></div></div><div class="sj_cont" style="margin: 0px 0px 80px; width: 100%; text-align: left; float: left;"><h3 style="margin: 0px 0px 30px; height: 40px; text-align: left; color: rgb(26, 26, 26); font-family: Nanum Gothic; font-size: 22px; border-bottom-color: rgb(26, 26, 26); border-bottom-width: 2px; border-bottom-style: solid;">책 소개</h3><dl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0px;"> <dt style="margin: 0px 0px 5px; padding: 0px; color: rgb(26, 26, 26); line-height: 140%; font-size: 17px; font-weight: bold;">[1] 낯선 기억들 <span class="autho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153, 153, 153); font-size: 13px;">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사</span></dt> <d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153, 153, 153); line-height: 160%; font-family: Nanum Gothic; font-size: 14px;">호주머니에서 죽음을 꺼내면서도 삶을 말하고, 아픈 이별을 떠나보내면서도 사랑을 껴안았던 철학자 故 김진영 선생의 세 번째 산문집 《낯선 기억들》이 출간되었다. 시끄러운 세상을 바라보며 써 내려간 용기 가득한 문장들은 ‘삶’이라는 한 대의 피아노를 ‘생’과 ‘죽음’으로 나누어 연주하는 어느 아침의 연탄곡 연주자들처럼 우리의 무감한 생활 사이로 희망이란 이름의 장엄한 울림을 전한다.<br /> 《낯선 기억들》은 크게 두 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다. 한 장은 ‘낯선 기억들’이란 이름으로 〈한겨레〉에 연재했던 칼럼 글이고, 다른 한 장은 매거진 〈나·들〉에 실었던 ‘데드 레터스 혹은 두 목소리’라는 세월호 관련 글이다. 두 개의 장 사이사이로는 선생이 생전 노트에 자필로 꾹꾹 눌러 적었던 여러 편의 글이 더해졌다. ‘난세 일기’라는 말에서 자칫 어렵고 딱딱하다는 인상을 받기 쉽지만, 《낯선 기억들》 속 선생의 글은 여전히 곧고 아름답다. 이병률 시인의 표현을 빌리면 ‘서정을 비추는 등대의 불빛’ 같고 ‘우리를 붙드는 삶 속의 어떤 울림’ 같은 문장들이 읽는 내내 가슴을 뭉근하게 데운다.</dd> <br /> <d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153, 153, 153); line-height: 160%; font-family: Nanum Gothic; font-size: 14px;">낯선 기억들<br /> 1. 조용히 술 마시는 방<br /> 2. 어떤 기품의 얼굴<br /> 3. 자이스의 베일<br /> 4. 사라지는 사람들<br /> 5. 외치는 침묵<br /> 6. 발터 베냐민의 군주론<br /> 7. 사체를 바라보는 법<br /> 8. 광화문의 밤 또는 풍경의 정치학<br /> 9. 헌혈의 시간<br /> 10. 멜랑콜리와 파토스<br /> 11. 예민하게 두리번거리기<br /> 12. 복제인간<br /> 13. 강요된 성형수술<br /> 14. 어느 후배의 투병<br /> 15. 세월호와 사자 꿈<br /> 16. 무지개 김밥<br /> 17.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br /> 18. 카프카의 희망<br /> 19. 할아버지의 큰 숨<br /> 20. 조동진의 비타협적 가슴<br /> 21. 댈러웨이 부인의 꽃<br /> 22. 미소지니와 이디오신크라지아<br /> 23. 롤랑 바르트의 하품<br /> 24. 인문학의 본질<br /> 25. 가을 하늘은 왜 텅 비었나<br /> 26. 마광수의 눈빛<br /> 27. 두 개의 바벨탑: 종교와 자본주의<br /> 28. 꿈들의 사전<br /> 29. 예술을 추억하면서<br /> 30. 대통령의 가난<br /> 31. 《위대한 개츠비》의 위대함<br /> 32. 찬란함을 기억하는 법<br /> 33. 프루스트와 천상병<br /> 34. 연탄곡이 흐르는 아침<br /> 35. 부드러운 악<br /> 36. 날씨에 대하여<br /> 37. 머나먼 코리아<br /> 38. 무덤에의 명령 앞에서<br /> 39. 오해를 통과한 진실<br /> 40. 인문학의 몰락<br /> 41. 애도와 정치<br /> 42. 자유와 혐오 사이<br /> 43. 나비 잡기의 추억<br /> 44. 멀고도 가까운 거리<br /> 45. 마지막 강의<br /> 46. 이 시대의 징후<br /> 47. 묻는 일을 그만둘 수 있다면<br /> 48. 춤추는 곰<br /> 49. 캄캄한 비밀<br /> 데드 레터스 혹은 두 목소리<br /> 1. 들어가면서<br /> 2. 산 자가 보내는 편지<br /> 3. 죽은 자가 보내온 편지<br /> 4. 편지에 대하여<br /> 5. 나가면서</dd></dl><dl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0px;"> <dt style="margin: 0px 0px 5px; padding: 0px; color: rgb(26, 26, 26); line-height: 140%; font-size: 17px; font-weight: bold;">[2] 상처로 숨 쉬는 법 <span class="autho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153, 153, 153); font-size: 13px;">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사</span></dt> <d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153, 153, 153); line-height: 160%; font-family: Nanum Gothic; font-size: 14px;">1학기<br /> 1강 아도르노를 만나며<br /> 2강 사유의 첫걸음<br /> 3강 상처 안에 머물기<br /> 4강 사랑이라는 영역<br /> 5강 슬픈 선행<br /> 6강 자본주의 시대의 결혼<br /> 7강 선물 주기의 기쁨과 슬픔<br /> 8강 타자에 대한 꿈<br /> 9강 유보 없는 행복의 삶<br /> 2학기<br /> 1강 슬픈 조폭<br /> 2강 언어와 육체 그리고 남성성<br /> 3강 여자의 고고학<br /> 4강 미인<br /> 5강 사랑의 도덕<br /> 6강 두려움과 매혹 그리고 불면<br /> 7강 죽은 자와 산 자에 대하여<br /> 8강 우둔함과 사치<br /> 9강 상처와 허파</dd> <br /> <d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153, 153, 153); line-height: 160%; font-family: Nanum Gothic; font-size: 14px;">1학기<br /> 1강 아도르노를 만나며<br /> 2강 사유의 첫걸음<br /> 3강 상처 안에 머물기<br /> 4강 사랑이라는 영역<br /> 5강 슬픈 선행<br /> 6강 자본주의 시대의 결혼<br /> 7강 선물 주기의 기쁨과 슬픔<br /> 8강 타자에 대한 꿈<br /> 9강 유보 없는 행복의 삶<br /> 2학기<br /> 1강 슬픈 조폭<br /> 2강 언어와 육체 그리고 남성성<br /> 3강 여자의 고고학<br /> 4강 미인<br /> 5강 사랑의 도덕<br /> 6강 두려움과 매혹 그리고 불면<br /> 7강 죽은 자와 산 자에 대하여<br /> 8강 우둔함과 사치<br /> 9강 상처와 허파</dd></dl></div></div><p><img src="http://ai.esmplus.com/bingo333/%EA%B5%AC%EB%A7%A4%ED%95%84%EB%8F%85-%EC%B5%9C%EC%A2%85%EC%88%98%EC%A0%95%EB%B3%B81.jpg"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