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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1 >
이현희 | 아울북 | 2022-06-14 | 136쪽 | 크기 153x210mm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링 세계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자유롭게 여행하는 일이 어려운 시기가 왔을 때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풀어나간다.
문명, 제국, 신항로 개척, 전쟁 등 세계사의 필수 키워드를 카테고리화하여 지금까지 방영된 회차 중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세계사 강의를 엄선하였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여 역사적 사실들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1권에서는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중국의 진시황제에 관한 흥미로운 역사 여행이 펼쳐진다. 자신을 신의 아들이라 믿었던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마케도니아 왕이 되어 그리스를 정복하는 과정과 동서양의 문화를 융합한 ‘헬레니즘 문화’를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중국의 영웅 진시황제가 어떤 방법으로 진나라의 혼돈을 끝내고 여러 개의 나라를 통일하여 지금의 중국이라는 대륙을 만들었는지, 중국의 천하통일 과정과 진시황제의 업적을 상세히 볼 수 있다. 생생한 역사 탐험을 통해 두 인물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아 보자.
<벌거벗은 세계사 2>
박효연 | 아울북 | 2022-08-17 | 136쪽 | 크기 153x210mm
2권에서는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강국을 이룬 로마 제국과 고대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 클레오파트라에 관한 역사 여행이 펼쳐진다. 작은 도시 국가였던 로마가 어떻게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하고, 지중해를 장악하여 세계를 휘어잡는 대제국이 될 수 있었는지와 찬란한 시대를 거쳐 멸망에 이른 과정을 알아본다.
또한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고대 이집트의 유명한 왕들에 관한 이야기와 뛰어난 지성과 정치력으로 이집트의 절대적인 왕, 파라오로 거듭난 클레오파트라 7세의 업적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로마 제국과 이집트 사이의 얽히고설킨 사건들, 역사 속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연결점까지 알아보자.
<벌거벗은 세계사 3>
김우람 | 아울북 | 2022-11-16 | 136쪽 | 크기 153x210mm
3권에서는 대항해 시대의 콜럼버스의 항해와 영 제국을 이룬 엘리자베스 1세에 관한 여행이 펼쳐진다. 이탈리아 출신의 선원이었던 콜럼버스가 어떤 이유로 항해를 떠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의 항해가 왜 아프리카 문명의 파괴, 식민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었는지를 알아본다. 또한 대항해 시대의 ‘해적 여왕’이라 불리며 전 세계 바다를 제패하게 된 강력한 왕, 엘리자베스 1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대항해 시대의 에스파냐, 영 제국으로 떠나는 탐험을 시작해 보자.
<벌거벗은 세계사 4>
이현희 | 아울북 | 2023-03-02 | 136쪽 | 크기 153x210mm
4권에서는 ‘신들의 나라’ 그리스를 여행한다. 지중해를 중심으로, 서양 문명의 원초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들어 보자. 그 속에서 숨 쉬고 있는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면, ‘신화와 역사’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신화 속 인물이나 사건은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사를 공부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되어 줄 것이다.
<벌거벗은 세계사 5>
김우람 | 아울북 | 2023-06-07 | 136쪽 | 크기 153x210mm
5권에서는 유럽 문화의 중심지이자 민주주의를 시작을 알린 ‘혁명의 나라’ 프랑스를 여행한다. 프랑스 혁명은 신분 제도를 타파하고 인간의 보편적 권리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이면도 많았다. 평생 혹평을 달고 살았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실과 국민 영웅인 줄로만 알았던 나폴레옹의 잔혹한 이면을 낱낱이 벗겨 보자. 이들의 예측 불가한 삶을 통해 프랑스 혁명의 한계점을 깨닫고 우리가 사는 민주 사회를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벌거벗은 세계사 6>
김우람 | 아울북 | 2023-08-30 | 136쪽 | 크기 153x210mm
6권에서는 아시아의 오랜 강대국 청, 오늘날의 중국과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 러시아를 여행한다.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청과 일본, 러시아와 일본이 벌인 싸움이다. 두 전쟁의 목적은 바로 조선을 침략하는 것이었다. 한반도를 획득하려는 세계 열강들의 대립으로 인해 아시아의 세력이 뒤바뀌고, 조선의 운명도 바뀌게 된다.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은 어떻게 펼쳐졌으며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미쳤을까? 세계사 속에서 한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벌거벗은 세계사 7>
김우람 | 아울북 | 2023-11-17 | 136쪽 | 크기 153x210mm
7권에서는 세계 최강대국이자 자유와 희망의 상징인 미국을 여행한다. 미국은 250여 년밖에 되지 않는 짧은 역사를 지녔지만, 건국 이래 수많은 위기를 맞이하고 극복한 나라이다. 영국의 식민 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보스턴 차 사건’을 일으켜 독립 국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또 ‘남북 전쟁’이라는 두 번째 미국 혁명을 통해 비인간적인 노예 제도를 폐지했다. 그리고 경제 과열로 인한 대공황 시대에 ‘뉴딜 정책’을 펼쳐 국가 경제와 사회 분위기를 회복시켰다. 우리가 몰랐던 미국의 다사다난 탄생 비화와 위기 극복기를 속속들이 파헤쳐 보자.
<벌거벗은 세계사 8>
김우람 | 아울북 | 2024-02-14 | 136쪽 | 크기 153x210mm
8권에서는 전 세계를 전쟁터로 만든 제1, 2차 세계 대전과 자본주의 체제와 공산주의 체제가 대립한 냉전에 관한 여행이 펼쳐진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이 시작된 계기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의 강대국이 모두 참전하는 대규모 전쟁으로 커졌는지를 알아본다. 또한 인류 최악의 발명품이라고 불리는 원자 폭탄의 개발과 투하, 이후 남은 전란의 여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