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한중일 세계사 16 17 18 세트 (전3권)
<div style='font-size: 15px; text-align: left;'><p> </p><p> </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본격 한중일 세계사 16></strong></span><br>굽시니스트 | 위즈덤하우스 | 2023-04-05 | 288쪽 | 크기 152x225mm</p><br><p><strong>청을 꺾은 일본이 동아시아를 거머쥘 찰나 들이치는 러·불·독 삼국의 강한 압박에 <br>조선의 마지막 근대화 시도인 갑오개혁의 앞날은 시계 제로!<br></strong><br>16권에서는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의 거침없는 행보와 이에 따른 서구 열강의 적극적인 견제를 다룬다. 일본은 패전국 청과의 강화조약 협상에서 요동반도 전체를 요구한다. 이는 시베리아 철도를 깔며 동진 중인 러시아의 심기를 건드리고…. 결국 러·불·독 삼국이 일본을 거세게 압박하니, 이는 조선에서 한창 진행 중이던 갑오개혁에도 영향을 미친다.</p><p> </p><br><p><br><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본격 한중일 세계사 17></strong></span><br>굽시니스트 | 위즈덤하우스 | 2023-08-02 | 308쪽 | 크기 152x225mm</p><br><p><strong>누구도 예상 못 한 무도한 일이 조선의 궁을 핏빛으로 물들이고,<br>혼란을 틈타 열강의 군함들이 황해에 모여들며 상황은 악화일로!<br></strong><br>17권에서는 '왕비 살해'를 저지른 일본의 꿍꿍이와 황해에서 벌어진 열강의 각축전을 다룬다. 일본은 조선 장악을 번번이 방해한 왕비의 '물리적 축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고종의 아관파천으로 러시아의 입김만 커지고…. 한편 해양력에 눈뜬 독일과 조선을 손에 쥔 러시아, 이들을 견제하려는 영국과 일본이 모두 황해에서 부딪히니, 이는 조선 정국에도 영향을 미친다.</p><p> </p><br><p><br><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본격 한중일 세계사 18></strong></span><br>굽시니스트 | 위즈덤하우스 | 2024-02-19 | 424쪽 | 크기 152x225mm</p><br><p><strong>독립협회의 조선 근대화 운동은 순간의 판단 미스로 민심을 잃은 채 사그라지고,<br>한편 청은 극단적 배외주의 단체인 의화단과 손잡고 운명을 건 마지막 도박에 나선다!</strong><br><br>18권에서는 나름대로 근대화 개혁에 나선 조선과 청의 사정을 다룬다. 조선에서 근대화 운동을 펼치던 독립협회는 끊임없는 고종의 견제와 민심 오독으로 그만 해체의 운명을 맞는다. 이후 고종은 황권 강화와 근대화를 동시에 시도하는데…. 한편 청에서는 광서제와 강유위를 필두로 근대화 개혁이 진행되나, 서태후와 의화단의 난입으로 막장을 향해 치닫는다.</p><p> </p></div><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