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숲을 그리다 IMAGINE A FOREST》는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자신만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창조한 일러스트레이터 디나라 미르탈리포바가 자신의 작품과 스토리를 예로 들어 누구나 그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하는 ‘디자인 튜토리얼북’입니다. 주제별로 그림을 그리고 칠하는 방법을 소개한 45가지 단계별 튜토리얼을 따라,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법을 배워 보세요. 디나라의 따뜻한 조언에 귀를 기울이며 매혹적인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그녀가 느낀 창작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져 새로운 작업을 위한 창조적 영감이 마구 샘솟을 거예요.
■ 목차
들어가며 8화구 10컬러 팔레트 12꽃과 잎사귀, 곤충 16새와 들짐승 39동화와 신화 속 존재들 59사람과 집 89레터링과 장식 무늬 107다양한 작업 아이디어 127 감사의 말 141작가 소개 143
■ 출판사서평
오랜 세월,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준 것들에게서 영감을 얻다.나만의 디자인과 핸드메이드 작품에 창조적 영감을 불어넣어줄 매혹적인 일러스트와 45가지 단계별 튜토리얼.디나라 미르탈리포바는 소비에트-우즈베크 문화권에서 나고 자라,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입니다. 그래서 그녀의 작품에는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의 자연환경,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날이야기, 너른 시골에 있는 작고 아름다운 집의 건축양식, 그리고 일상에 녹아들어 있던 오랜 전통문화 등이 뿌리를 이루고 있죠. ...오랜 세월,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준 것들에게서 영감을 얻다.나만의 디자인과 핸드메이드 작품에 창조적 영감을 불어넣어줄 매혹적인 일러스트와 45가지 단계별 튜토리얼.디나라 미르탈리포바는 소비에트-우즈베크 문화권에서 나고 자라,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입니다. 그래서 그녀의 작품에는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의 자연환경,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날이야기, 너른 시골에 있는 작고 아름다운 집의 건축양식, 그리고 일상에 녹아들어 있던 오랜 전통문화 등이 뿌리를 이루고 있죠. 이 책은 디나라가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재창조한 포크아트(Folk Art) 작품들을 예로 들어, 누구나 자신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하는 ‘디자인 튜토리얼북’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화구를 선택하는 방법부터 꽃과 식물, 새와 동물, 동화와 신화 속 존재들, 사람과 집, 레터링과 패턴 등 각 주제별로 그림을 그리고 칠하는 45가지 단계별 튜토리얼을 따라,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법’을 배워 보세요. 자신만의 것을 갖는다는 건 이제 막 예술의 세계에 발걸음을 들인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디나라 역시 대학에서 예술과는 거리가 먼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정작 그림은 독학으로 배웠기에, 이 책에는 초보자를 위한 따뜻한 조언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디나라의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이야기를 들으며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그녀가 느낀 창작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져 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에 휩싸이게 되죠. 또한 디나라가 제공하는 다양한 작업 아이디어도 살펴보세요. 이 책에 소개된 기술을 모두 익히고 나면 캔버스, 도기, 목재, 패브릭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영감이 가득한 숲으로 들어와 기발하고 사랑스러운 작품을 만들어보세요!"이 책에서 소개하는 건 제가 스케치하고 채색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서 비율이 과장된 경우도 있지만, 예술이란 정확한 묘사보다는 표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나 함께 느끼고 싶은 감정을 표현하는 거죠. 그러니 제가 이 책에서 공유하는 방법들은 그저 하나의 창조적 자극으로 여기고, 여러분만의 그리기 방법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_디나라 미르탈리포바
■ 저자소개
디나라 미르탈리포바는 독학파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서 태어나 자랐고, 눈 덮인 미국 오하이오 주에 정착했습니다. 타슈켄트 주립 경제학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지만, 마음속에는 늘 패턴과 일러스트레이션을 향한 열정을 품고 있었습니다. 소비에트 우즈베크 문화권에서 자란 그녀의 작품에는 지금까지도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민속예술의 흔적이 풍부하게 남아있죠. 다나라는 오랫동안 아메리칸 그리팅스(American Greetings)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로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2월에 퇴사한 뒤, 개성 넘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현재는 오하이오 주 세거모어 힐즈에 있는 홈 스튜디오에서 매일 새롭고 즐거운 작업에 빠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