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일 인문학 대화법>
김종원 | 카시오페아 | 2023-04-24 | 304쪽 | 크기 148x210x18mm
"부모의 말 한마디로 아이의 삶은 더욱 근사해집니다"
육아서를 아무리 읽어도 정작 말이 달라지지 않는 부모들을 위한
인문 교육 멘토 김종원의 66일 부모의 말 습관 개선 프로젝트!
대한민국 30만 학부모가 선택한 인문학 자녀교육의 멘토이자 『부모의 말』 『내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하루 한 줄 인문학 질문의 기적』 김종원 작가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육아서를 아무리 읽어도 정작 '말'이 달라지지 않아 고민인 부모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자녀교육 실용서이다. 수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말, 예쁜 말만 전해주고 싶어 오늘도 '부모의 말'과 관련된 강연 영상을 찾아보고, 자녀교육서를 펼쳐 든다. 책을 읽을 때는 다 알 것만 같고 실제 상황에서도 얼마든 적용할 수 있을 것처럼 자신만만하지만, 막상 아이가 내 앞에서 떼를 쓰거나 말을 듣지 않을 때면 또다시 동공은 흔들리고 입 밖으로 미운 말이 튀어 나가기 일쑤다. 도대체 왜 생각과 현실은 이렇게 다른 것일까? 저자는 그 이유가 바로 올바른 대화법이 '습관'으로 자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대화법'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습관으로 만들 수 있을까?
많은 뇌과학책과 자기계발서에서는 21일 동안 한 가지의 행동을 계속하면 뇌에 변화가 생기고, 그것을 66일 동안 지속하면 90%는 습관화에 성공한 것이라고 말한다. 즉, 무엇이든 66일만 반복하다 보면 굳이 애쓰지 않고도 그것을 일상에서 자연스레 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행동이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습관으로 만들어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인 '66일'과 '인문학 대화법'이라는 지적 장치를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부모들의 실천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끌어올린 자녀교육 실용서이다. 저자는 지난 20년간 인문학을 연구하고 부모와 아이를 위한 75권의 책을 출간한 끝에, 인문학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말하기'임을 깨달았다. 부모의 한 마디의 격려와 진실한 칭찬이 울고 있는 아이의 현실을 바꿀 수 있고, 그로써 아이의 미래는 근사하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66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부모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아이의 사고를 키워주고 지적인 능력을 상승하게 도와주는 부모의 66가지 인문학 대화법을 이 책에 알차게 담아냈다.
저자가 말하는 '인문학 대화법'이란 거창하지도, 비장하지도 않다. 모든 부모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구성되었기에 '이번에는 정말 부모의 말을 제대로 배우고 습관으로 만들겠다!' 하고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든 곧바로 실천할 수 있다. 또한, 부모의 말을 단순히 눈으로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 손으로 따라 쓰고 낭독하며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필사와 낭독' 공간을 본문 곳곳에 마련해두었다. 이 책을 통해 공들인 부모의 말은 그대로 아이에게로 가서 아이만의 세계를 창조하도록 도울 것이며, 아이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하나씩 부모의 인문학 대화법을 따라 해보자. 66일은 우리 집에 기적이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66일 밥상머리 대화법>
김종원 | 카시오페아 | 2023-05-26 | 336쪽 | 크기 148x210x30mm
"내 인생은 하루 5분 남짓의 밥상머리 대화에서 결정되었다"
아이가 접하는 인생 최초의 교실
식탁은 어떻게 지성의 책상이 되는가?
* 30만 부모들이 선택한 인문 교육의 대가 김종원 작가의 식탁 대화 컨설팅
* 삶의 방향을 스스로 찾는 힘을 키워주는 66가지 현실밀착 대화법
20년간 80여 권의 책을 쓰며 인문학과 자녀교육을 치열하게 사색해 온 인문 교육 전문가 김종원이 '밥상머리 대화'에 주목한다. 시대를 불문하고 부모들은 아이와 마주 앉은 식사 시간에 사랑과 함께 삶의 지침이 되어 줄 철학을 선사해 주고 싶어 한다. 『66일 밥상머리 대화법』은 식사 시간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떤 말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민인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식탁에서의 대화는 이런 장점이 있다. 첫째, 서로를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둘째,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가 가능하다. 셋째, 새로운 지식으로 아이 생각을 자극할 수 있다. 넷째, 요즘 자주 하는 아이의 생각을 알 수 있다. 다섯째, 삶의 자세를 가르치고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 전체를 되뇌며 이 책을 완성했다고 전한다. 시대를 이끈 지성들이 입을 모아 밥상머리 대화가 인생을 결정지었다고 말하는 것처럼, 그 또한 식탁에서 이루어진 하루 5분 남짓의 대화에서 인생과 세상을 배운 것이다. 특유의 시선으로 밥상머리 대화를 재해석했고, 현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필요한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66가지 대화법을 담았다.
먼저 '식사 시간에 나누면 좋은 대화'를 실었고, 다음에는 '관계를 지혜롭게 맺고 유지하는 법을 알려주는 대화'를, 그리고 3장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가족 유대감을 높이는 대화'를 소개했습니다. 4장으로는 '규칙과 질서를 알려주는 대화'를, 5장에는 '사고를 확장하고 근사한 지성인으로 키우는 대화'를, 마지막 6장에는 '자기 주도성을 키우는 대화'를 소개하면서, 아이가 66일 동안 식탁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로 자신을 가장 근사한 존재로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이 책과 함께 오늘부터 식탁에서 하루 5분, 66일간의 대화의 첫걸음을 내디뎌보자. 5년 뒤, 10년 뒤, 20년 뒤 우리 아이와 가족의 도착지는 굉장히 달라질 것이다.
<66일 공부머리 대화법>
김종원 | 카시오페아 | 2023-12-11 | 304쪽 | 크기 148x210x30mm
"타고난 공부머리는 없습니다.
아이의 학습 능력과 공부 자신감은 부모의 말에서 시작됩니다"
아이의 숨어 있던 공부머리를 발견하게 해주는
하루 한 문장 부모 대화의 비밀!
부모는 어떻게 아이의 공부 재능을 일찍이 발견하고 최대한 키워줄 수 있을까? 어떤 부모는 '공부머리는 유전'이라며 아이 교육에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는다. 또 어떤 부모는 좋은 학원과 성적을 올려주는 선생님을 찾아 사교육 시장을 헤맨다. 30만 학부모들이 선택한 인문 교육 멘토 김종원 작가는 아이의 숨어 있던 공부머리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는 결정적 힘은 다름 아닌 '부모의 말'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20년간 90여 권의 책을 쓰고 인문학과 자녀교육의 본질을 연구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똑똑한 아이는 타고난다거나 사교육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어릴 적 부모가 들려주는 말에 의해 후천적으로 길러진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66일 공부머리 대화법』은 평생 사라지지 않는 아이의 공부머리를 만들어 주고 싶은 부모를 위해 66가지 구체적인 대화법을 담아낸 자녀교육서다. 먼저 1장에는 '스스로 배우고 깨닫는 아이로 키우는 대화'로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게 하는 대화를 소개한다. 2장에는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해주는 대화'로 아이가 배움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게 돕는다. 3장에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주는 대화'를, 4장에는 '시간 관리 능력과 공부 습관을 길러 주는 대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배운 것을 습관화하는 연습을 하게 해준다. 다음으로 5장의 '사고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대화'에는 아이의 생각을 더욱 확장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6장에는 '자신감을 잃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대화'를 실어, 아이가 탄탄한 공부 자신감을 바탕으로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했다.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에게 건네는 부모의 한마디 말이다. 이 책과 함께 하루 한 문장 66일 동안 공부머리 대화법을 조금씩 실천해 보자. 부모의 대화로 자라난 아이의 진짜 공부머리는 평생 썩거나 닳아 없어지지 않고 아이를 지성인의 삶으로 이끄는 소중한 자산이 되어줄 것이다.
<66일 자존감 대화법>
김종원 | 카시오페아 | 2023-10-13 | 320쪽 | 크기 148x210x30mm
"자존감 대화법으로 자란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어른으로 살아갑니다!"
아이의 평생 자존감을 결정하는
하루 10분 66일 부모의 말 습관 개선 프로젝트
30만 부모들이 사랑하는 인문 교육 멘토 김종원이 전하는 66가지 자존감 대화법을 담은 자녀교육서. 20년간 90여 권의 책을 쓰고 인문학과 자녀교육의 본질을 연구해온 김종원 작가가 아이의 자존감에 주목한다. 자존감이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평가한 결과로,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성향, 성격, 외모, 태도 등 자신을 둘러싼 모든 가치에 대해 아이 스스로 내린 결정이 곧 삶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아무리 값비싼 교육과 좋은 이야기도 아이의 낮은 자존감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66일 자존감 대화법』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싶은 부모를 위한 66가지 실용적인 대화법을 김종원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언어로 담아낸 책이다. 먼저 1장에서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로 자존감 대화의 기본이 되는 말을 소개한다. 2장에는 '불안은 줄이고 내면은 단단하게 해주는 대화'를, 3장에는 '자기 생각을 또박또박 표현하게 해주는 대화'를 통해 아이의 자존감을 단단하게 해줄 내면의 힘을 기르도록 돕는다. 다음으로 4장에는 '실패에 흔들리지 않고 도전하는 아이로 키우는 대화'를, 5장에는 '독립적이고 사회성 높은 아이로 키우는 대화'를 실어 내면에 쌓은 힘을 바깥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6장에는 '아이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대화'를 소개하면서, 아이가 단단한 자존감을 무기로 삼아 삶의 곳곳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과 함께 하루 10분, 66일간 자존감 대화법을 따라 해보자. 부모의 작은 대화 습관으로 자라난 자존감은 앞으로 아이의 삶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