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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추천도서 선정, 관련 단체가 주목하고 권하는 책!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 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준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의 스물여섯 번째 도서 '집'이 찾아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 대에게 인문학적 지식과 함께 특히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철학, 심리학, 윤리, 역사, 기술, 과학 등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한 주제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범주를 넓혀 가며 출간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이 시리즈의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꼭 한 번쯤 고민해 보았으면 하는 질문을 제시하여 독자들을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독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당연하게 생각하던 사건이나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기 쉬운 상황에 대해 고민하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됩니다.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경우도, 여전히 물음표가 남을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생각하는 힘이 훌쩍 자라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새로운 질문을 내놓는 논리적이고 유연한 사고력을 지닌 십 대가 되는 데에 디딤돌이 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러한 기획 의도를 지지하듯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어 많은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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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하우스(House)와 홈(Home)의 차이는 무엇일까?- 집은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 집은 꼭 한 장소에 있어야 할까?
- '산 집'이 '빌린 집'보다 더 가치 있는 곳일까?
- 집의 진짜 가치는 무엇일까?
★ 미국인이 한국에 남긴 영국인의 '성'
2장 시대, 환경, 문화에 따라 변해 온 집- 사람들은 언제부터 집을 짓기 시작했을까?
- 각 나라의 전통 가옥은 왜 모습이 다를까?
- 왜 중동 사람들은 땅속에 집을 지었을까?
- 문화에 따라 달라진 한·중·일 전통 주택
★ 구석기 시대 동굴은 집일까, 아닐까?
3장 왜 많은 사람이 아파트에 살게 된 걸까?- 아파트라는 이름은 언제부터 썼을까?
- 공동 주택은 산업혁명 때문이라고?
- 좁은 땅에 많은 사람이 살게 하자!
- 우리나라에 아파트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 세계 최초의 아파트, 로마의 인술라
4장 사는 곳이 내 가치를 결정할까?- 대단지 아파트 입구는 왜 꽁꽁 닫혀 있을까?
- 왜 같은 아파트에서 차별이 일어날까?
- 사는 동네가 나를 대신할 수 있을까?
- 외국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이유는?
★ 오래 살던 주민들을 몰아내는 '젠트리피케이션'
5장 미래의 집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동물의 집을 본떠 만든 집이 있다고?
- 쉽고 빠르게 지은 집은 살기 좋을까?
- 걸어 다니는 집을 만들 수 있을까?
- 미래에는 정말 화성에서 살게 될까?
★ 현실로 변한 100년 전 상상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