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고려사 1
믿고 읽는 만화가 박시백 화백이 되살려낸 고려 왕조 500년 역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으로 남녀노소 300만 독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35년》으로 항일투쟁사를 입체감 있게 그려낸 박시백 화백이 한반도 역사상 가장 개방적이고 역동적인 나라 고려의 시대로 붓끝을 향한다. 총 5권 완간으로 예정된 《박시백의 고려사》 시리즈 1권은 통일신라 말기의 혼란과 궁예·견훤이 쟁투한 후삼국 시대, 왕건의 고려 건국부터 비약적 개혁을 이뤄낸 광종과 왕조의 통치를 정비한 성종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시백의 고려사 2
믿고 읽는 만화가 박시백 화백이 되살려낸 고려 왕조 500년 역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으로 남녀노소 350만 독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35년》으로 항일투쟁사를 입체감 있게 그려낸 박시백 화백이 한반도 역사상 가장 개방적이고 역동적인 나라 고려로 붓끝을 향한다. 총 5권 완간으로 예정된 《박시백의 고려사》 시리즈의 2권은 서희와 강감찬이 활약한 거란과의 전쟁부터 현종~예종 대의 짧았던 태평성대기를 지나 이자겸과 묘청이 잇따라 일어난 정변의 시대까지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게 그려낸다.
2권은 제7대 왕 목종부터 제17대 왕 인종까지 150여 년의 시기를 다룬다. 고려의 왕이 모두 34명이니, 이번 출간으로 고려왕조의 전반기를 정리하는 셈이다. 2권에서는 이제 막 나라의 기틀이 잡혀가던 고려에 외세로 인한 시련이 몰아친다. 갖가지 국난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전진하여 황금기를 구축해내는, 작지만 강하고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나라 고려의 눈부신 진면모가 펼쳐진다.
박시백의 고려사 3
350만 독자가 환호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이은 또 하나의 正史, <박시백의 고려사>. 정사(正史) 사료에 엄정히 기반한 내용의 신뢰성과 남녀노소 누구나 역사 속으로 순식간에 빠져들게 하는 만화적 흡인력은 여전히 독보적이며, 사료에는 채 다 적히지 못한 역사의 행간을 읽어주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은 독자들의 지적 여정을 줄곧 풍성하게 이끌어준다.
낯설기만 했던 고려시대가 물 흐르듯 읽히며 한눈에 이해되게끔 하는 탄탄한 이야기 구성은 더욱 영글었고, 한결 또렷하고 세밀해진 작화는 1,100년 전 고려의 인물들이 눈앞에 살아 숨 쉬는 듯한 생생함을 자랑한다. 고려의 개막과 전성기를 다루었던 1~2권에 이어 <박시백의 고려사> 3권은 고려의 기틀을 뒤흔든 건국 이래 최대의 난, 무신정변으로 이야기의 포문을 연다.
박시백의 고려사 4
2003년 1권 출간을 시작으로 2013년 20권 완간까지 무려 10년에 걸친 대장정으로 독자들을 열광하게 했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범접할 수 없는 사실 고증과 작가주의적 노련미가 느껴지는 단단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역사적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우리나라 역사 만화의 전범으로 자리 잡았다. 지식과 재미를 적절히 조화해 온 가족이 함께 읽는 교양만화로서 출간 이후 오늘날까지 무려 350만 부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신뢰성과 재미를 모두 잡은 역사 만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350만 독자가 애타게 기다려온 박시백의 새 작품은 이제 고려시대로 무대를 옮겼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완간한 지 1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박시백과 그의 만화는 한층 진화했다. 정사 사료에 엄정히 기반한 내용의 신뢰성과 남녀노소 누구나 역사 속으로 순식간에 빠져들게 하는 만화적 흡인력은 여전히 독보적이며, 사료에는 채 다 적히지 못한 역사의 행간을 읽어주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은 독자들의 지적 여정을 줄곧 풍성하게 이끌어준다. 낯설기만 했던 고려시대가 물 흐르듯 읽히며 한눈에 이해되게끔 하는 탄탄한 이야기 구성은 더욱 영글었고, 한결 또렷하고 세밀해진 작화는 1,100년 전 고려의 인물들이 눈앞에 살아 숨 쉬는 듯한 생생함을 자랑한다.
고려의 개막과 전성기, 무신정권을 다루었던 1~3권에 이어 《박시백의 고려사》 4권은 몽골의 침략과 고려의 항전, 원의 간섭과 부마국 고려로의 전환이라는 격동의 시대를 다룬다.
박시백의 고려사 5
2003년 1권 출간을 시작으로 2013년 20권 완간까지 무려 10년에 걸친 대장정으로 독자들을 열광하게 했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범접할 수 없는 사실 고증과 작가주의적 노련미가 느껴지는 단단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역사적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우리나라 역사 만화의 전범(典範)으로 자리 잡았다. 지식과 재미를 적절히 조화해 온 가족이 함께 읽는 교양만화로서 출간 이후 오늘날까지 무려 350만 부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신뢰성과 재미를 모두 잡은 역사 만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350만 독자가 애타게 기다려온 박시백의 새 작품은 이제 고려시대로 무대를 옮겼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완간한 지 1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박시백과 그의 만화는 한층 진화했다. 정사(正史) 사료에 엄정히 기반한 내용의 신뢰성과 남녀노소 누구나 역사 속으로 순식간에 빠져들게 하는 만화적 흡인력은 여전히 독보적이며, 사료에는 채 다 적히지 못한 역사의 행간을 읽어주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은 독자들의 지적 여정을 줄곧 풍성하게 이끌어준다.
낯설기만 했던 고려시대가 물 흐르듯 읽히며 한눈에 이해되게끔 하는 탄탄한 이야기 구성은 더욱 영글었고, 한결 또렷하고 세밀해진 작화는 1,100년 전 고려의 인물들이 눈앞에 살아 숨 쉬는 듯한 생생함을 자랑한다. 고려의 개막과 전성기, 무신정권, 원간섭기를 다룬 1~4권에 이어 《박시백의 고려사》 5권은 충숙왕부터 공양왕까지 혼란 속에서 망국의 길로 향하는 고려 말기를 다룬다.
정사(正史) 사료 《고려사》에 엄정히 기반한 신뢰성부터 고려시대가 한눈에 이해되는 탄탄한 구성과 물 흐르듯 읽히는 이야기! 고려의 역사적 인물들을 눈앞에 생생히 되살린 또렷한 작화!
머리말
등장인물 소개
제1장 후삼국의 분립
신라 말의 혼란
견훤과 궁예
왕건의 등장
궁예의 몰락
반발을 제압하고
제2장 삼한의 통일
견훤의 기세
서라벌 점령
민심의 향배
견훤이 오고, 경순왕도 오고
통일 고려의 시작
제3장 호족의 나라
태조의 정치
훈요 10조
제2대 왕 혜종
왕규의 난?
정종 4년 그리고 또 형제 승계
제4장 개혁하는 고려
광종의 개혁
냉혹한 숙청
경종 6년
언로를 열다
성종의 제도개혁
이 시기 중국 정세
작가 후기
고려사 연표
고려 왕실 세계도
정사(正史)로 기록된 고려의 역사,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제1장 거란과의 전쟁
거란을 만나다
서희와 강동 6주
목종과 대량군
강조의 변과 목종의 비극
거란의 2차 침입
거란의 3차 침입과 강감찬
제2장 태평시대
고난을 이겨낸 현종
덕종과 정종
태평성세를 이룬 문종
최충과 이자연
순종, 선종, 헌종
상업 진흥을 꿈꾼 숙종
제3장 떠오르는 여진과의 관계
여진 정벌과 동북 9성
9성의 반환
예종의 정치
요와 금 사이에서
제4장 잇따른 정변
이자겸의 득세
이자겸과 척준경
서경 세력의 부상
묘청의 난
정지상과 김부식
인종의 정치
제1장 무신란과 무신정권
날라리 의종과 조력자들
반란의 배경
무신들의 폭발
이의방의 득세
문신, 승려의 반발
조위총의 난
제2장 이어지는 무신 권력자
정중부
경대승
이의민
최충헌
제3장 반란의 시대
망이·망소이의 난
계속되는 서경의 반역
노비들의 난
옛 신라 지역의 반란
제4장 최씨 정권의 성립
명종을 폐하다
1인 권력의 확립
최충헌 치세의 왕들
최충헌의 위세
대륙의 혼돈이 고려로
몽골과의 만남
제1장 몽골의 침략과 항전
최씨가의 권력 세습
몽골과의 전쟁이 시작되다
강화 천도와 흔들리는 민심
거듭되는 침략
최항의 승계
제2장 무신정권과 항전의 끝
친조 출륙을 둘러싸고
최씨 정권의 몰락
고종의 죽음과 원종의 친조
무신정권의 종말
삼별초의 반기
제3장 원나라의 간섭
굴복의 대가
일본 원정
원의 간섭 방식
공녀, 환관, 투항자…
홍다구와 김방경
제4장 부마국
공주와 사위
사위와 외손자
충렬왕 대 충선왕
연경의 충선왕
제1장 허약한 왕좌
심왕 고의 도전
무기력한 충숙왕
황음무도 충혜왕
충목왕과 충정왕
제2장 공민왕의 개혁과 좌절
조일신의 난
공민왕 시대의 반원 자주 개혁
꼬리에 꼬리를 무는 외침
김용의 난, 최유의 공작
신돈의 개혁
파국
제3장 우왕과 권문세족
모니노, 어린 우왕
권신들의 경쟁
명과 북원 사이에서
전쟁 영웅 최영과 이성계
최영 정권이 서다
제4장 역성혁명
혁명의 설계자 정도전
위화도 회군
폐가입진
천명을 옮겨라
정몽주의 힘
마지막 옥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