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97년, 록 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실종된 누나의 딸 칸나를 업고 편의점 점장으로 일하는 켄지 주위에서 갑자기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동창생의 죽음. 그 뒤에 엿보이는 신흥종교 교단의 정체. 연달아 일어나는 알 수 없는 사건들의 진상을 따라가면서 악당을 쓰러뜨리고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것을 꿈꾸던 소년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이것이 20세기, 그리고 [존재할 수도 있었던] 21세기를 달려간 남자들의 반세기에 걸친 이야기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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