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와 유대인 1 (미래문화사)
<div class="yesBookDetailWrap" style="text-align: left;"><strong style="color: rgb(102, 102, 102)"><h4 style="margin: 28px 0px 0px; padding: 0px;font-size:24px;line-height:18px;height:26px;padding-top:4px;color:#000;font-family:Malgun Gothic,Apple SD Gothic Neo,Dotum,Sans-Serif;">책소개</h4><div style="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2; margin-top: 10px;font-size:20px;"> <b>세상을 이기는 가장 위대한 지혜편<br />배움을 날줄로 실천을 씨줄로 삼아!<br />유대 5천 년의 지적 재산, 지혜의 보고, 신박한 발상, <br />탁월한 판단의 비결이 담겨 있다.</b><br /><br />방대한 탈무드는 히브리어로 ‘위대한 학문’ ‘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br />율법과 규범과 판례가 담긴 민간의 지식 등을 집대성한 경전이다. 그들의 장대한 역사이자 화려한 문화의 원천, 오래된 고전이면서도 오늘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탁월한 지혜의 비밀이 담겨 있다.<br /><br />탈무드는 긴 세월 유대 민족을 지탱시켜 온 생활 규범이자 지적 재산이다. 유대인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박해와 차별, 역경에 직면해 왔다. 탈무드는 박해와 고난의 역사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았던 유대인의 정신적 지주였고, 살면서 어려운 일이 생길 때 해답을 얻는 깨달음의 교과서였다. ‘지혜’ 편에서는, 탈무드가 만들어진 본연의 뜻이기도 한 지혜를 개발하는 내용들을 인간이 정보를 수용하는 감각기관에 맞추어 실었으며, 유대인들이 핍박받았던 역사도 피력했다.<br /> </div><h4 style="margin: 28px 0px 0px; padding: 0px;font-size:24px;line-height:18px;height:26px;padding-top:4px;color:#000;font-family:Malgun Gothic,Apple SD Gothic Neo,Dotum,Sans-Serif;">목차</h4><div style="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2; margin-top: 10px;font-size:20px;"> 서문 4<br /><br /><b>1. 탈무드와 유대인<br /></b><br />Chapter 1 유대인과 탈무드<br />배움을 날줄로 실천을 씨줄로 삼아 19<br />요하난 벤 자카이 랍비 21<br />모세와 십계명 25<br />랍비라는 직업 32<br />유대인을 박해한 유구한 역사 39<br />유대인을 핍박한 반셈주의 41<br />정치적 소요를 막기 위한 유대인의 희생 46<br />살아 남기 위해 공산혁명에 가담한 유대인 51<br />편견 때문에 상인이 된 유대인 53<br />유대인과 탈무드 58<br />유대인의 대사면 희년 62<br /><br />Chapter 2 유대인의 상술<br />처음 정가定價제도를 시행한 유대인 67<br />유대인이 샤일록인가? 68<br />유대인의 상술 69<br />유대인들의 정직성 70<br />유대인과 돈 75<br />유대인들의 근면성 78<br />상품 종목의 선정 80<br />유대인들의 풍부한 지식 81<br />유대인들의 엄격한 약속 이행 83<br />숫자의 단위 86<br />78대 22의 법칙 90<br />유대인들의 사고방식 92<br />유대인의 교육 방법 94<br />유대인은 아내라도 믿지 않는다 95<br />유대인들은 이데올로기를 초월한다 96<br />로스차일드 가의 번영 98<br />금융시장의 대부 로스차일드 가의 ‘그림자 없는 제국’ 100<br />화장품 업계를 개척한 헬레나 114<br />미국의 유수 기업 뒤퐁사의 회장 샤피로 118<br /><br /><b>2. 탈무드의 지혜<br /></b><br />Chapter 1 탈무드의 지혜·눈<br />커뮤니티의 중요성 127<br />솔로몬 왕의 판결 128<br />타인의 생명 129<br />솔로몬의 재판 130<br />‘10’이라는 숫자 132<br />불행 중에도 희망은 놓지 않아야 133<br />보트의 구멍 수리 135<br />원만한 협상이 최선이다 137<br />결혼과 담장 139<br />‘7’이라는 숫자 140<br />아버지의 지혜 141<br />세 가지의 슬기로운 일 143<br />가정의 평화 146<br />어리석음은 치료 방법이 없다 148<br />유대인들의 술에 대한 생각 151<br /><br />Chapter 2 탈무드의 감성·귀<br />성스러운 것 154<br />감사하는 마음 155<br />랍비의 답변 156<br />진정한 비즈니스 158<br />성서에의 맹세 160<br />인간의 애정 163<br />축복해야 할 때 163<br />유대인들의 맹세 165<br />더 큰 값어치 166<br />개의 매장 167<br />지도자의 자질 169<br />인간의 삶 171<br />삶의 이치 173<br />복수와 증오 173<br />부부 화해법 174<br />축복의 말 176<br />우는 이유 177<br /><br />Chapter 3 탈무드의 이성·머리<br />생명의 바다 181<br />황새와 사자 이야기 181<br />불공정 거래 183<br />형제애 184<br />증오 186<br />맹세의 편지 189<br />버릇 고치기 190<br />말의 상처 191<br />소유권 192<br />평등 193<br />아버지와 스승 194<br />책임의 한계 195<br />탈무드의 상도덕 196<br />다시 찾은 지갑 198<br />유대인들과 살 때 지켜야 할 계명 199<br />인생의 세 친구 200<br />노력의 척도 201<br /><br />Chapter 4 탈무드의 오감·손<br />물건을 사고파는 상업 행위 204<br />돈의 효용 가치 206<br />하나님까지 세 명의 경영자 208<br />벌금의 규칙 211<br />유대인들의 안식일 213<br />안식일이라는 향료 215<br />유대인들의 섭생 216<br />섹스에 대하여 218<br />제일 중요한 것 221<br />재판관과 암시장 222<br />시집가는 딸에게 223<br />협력의 힘 224<br />랍비의 신앙심 225<br />가장 안전한 재산 226<br />광고 227<br /><br />Chapter 5 탈무드의 전통·발<br />유대인의 생활 230<br />삶의 목적 231<br />유대인을 미워한 황제 233<br />가장 좋은 작별 인사 234<br />상거래의 윤리 235<br />유대인의 장례 236<br />위기를 극복한 부부 239<br />‘죄’에 관한 개념 240<br />선과 악 241<br />미래를 위한 투자 242<br />혀의 좋은 때와 나쁜 때 242<br /><br />참고 문헌 244 </div><h4 style="margin: 28px 0px 0px; padding: 0px;font-size:24px;line-height:18px;height:26px;padding-top:4px;color:#000;font-family:Malgun Gothic,Apple SD Gothic Neo,Dotum,Sans-Serif;">작가</h4><div style="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2; margin-top: 10px;font-size:20px;"> 임유진 <BR></div><h4 style="margin: 28px 0px 0px; padding: 0px;font-size:24px;line-height:18px;height:26px;padding-top:4px;color:#000;font-family:Malgun Gothic,Apple SD Gothic Neo,Dotum,Sans-Serif;">출판사리뷰</h4><div style="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2; margin-top: 10px;font-size:20px;"> <b>불확실한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는 《탈무드》<br /></b><br />탈무드는 유대인의 삶이다. 유대인은 세계적인 철학자와 예술가, 정치가와 상인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이다. 실제로 노벨상이 제정된 1901년부터 최근까지 노벨상 수상자를 살펴보면 유대인이 무려 20~30%를 차지하고 있다. 또 미국의 100대 부호 중에서 20%, 아이비리그 대학 교수의 20%를 유대인이 점령하고 있다. 이러한 유대인들의 성취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 이들은 하나같이 탈무드를 옆에 두고 생활의 지침서로, 또한 이들이 오늘날까지도 민족성을 잃지 않고 단결할 수 있었던 것도 이 탈무드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br /><br />탈무드는 250만 단어의 방대한 어휘로 이루어져 있으며 5천 년 동안 유대인들이 쌓아온 지적, 민족적, 종교적인 유산이 집대성되어 있다. 유대인들은 이 책을 어려서부터 배움으로써 사물의 이치를 배우고 문제를 다루는 방식과 짜 맞추고 꿰뚫어 보는 힘을 기른다. 그래서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두뇌를 날카롭게 해주어 사물을 꿰뚫어 보는 혜안을 갖게 만든다.<br /><br />저자는 탈무드의 내용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탈무드라는 지혜서를 통해 유대인들에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삶의 등식을 밝히고 있다. 유대인이 어떠한 역사의 질곡을 거쳐 왔으며, 그 속에서 탈무드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고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기술한다.<br /><br />독자들이 탈무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하기만 한다면 무에서 유를 창출한 유대인들의 성공비결, 성공의 원리, 그 생존법 등의 지혜를 배울 것이다. 그리고 긍정적 사고방식을 확립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br /><br /> 탈무드의 가르침은 현재까지도 유대인의 일상에서 삶의 일부로서 실제적인 문제들에 적용되고 있다. </div></DIV> <p></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