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공군이 나치 독일에 맞서 전력확충을 위해 미국에 주문한 호크75의 프랑스 공군형인 커티스 H75.C-1을 재현한 키트입니다. 프랑스 침공 전까지 300여대의 기체가 배치되었고 프랑스 침공 당시 독일 공군의 전투기/폭격기 등을 상대로 가장 많은 전과와 에이스들을 탄생시킨 기체입니다. 프랑스의 항복선언 이후 비시 프랑스 공군기로 사용되거나 전선의 독일군에 압류되어 핀란드 등에 공여되기도 했습니다. 키트는 아카데미사의 플라스틱 사출물을 기본으로 컬러에칭과 황동에칭, 캐노피 마스킹씰을 추가한 제품입니다. 마킹은 새롭게 디자인되어 1940년 프랑스 전선의 프랑스 공군 3종이 들어있습니다. 데칼은 국내인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