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시계
<div> <div style="margin-top:1em;"> <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814x0/dtl/illustrate/826/i9791162434826.jpg" alt="상품소개" style="width:100%;" /> </div> <div style="margin-top:1em;"><div style="margin-bottom:0.5em;"><b style="font-size:110%;">저자(글) 이현경</b></div>서울 출생 <br/>계간 『시현실』 등단<br/>시집 『허밍은 인화되지 않는다』<br/> 『맑게 피어난 사색』<br/> 『나무의 시계』<br/>제25회 전국우암공모전 수상<br/>제79회 한국인터넷문학상 수상<br/>제5회 전국여성문학공모전 수상<br/>제26회 대덕문화원 시 공모전 수상<br/>제20회 탐미문학상 시 부문 최우수상 수상<br/>2021년 안양문화예술재단 공모 시 당선<br/>2023년 주간 한국문학신문 공모전 대상<br/>2019년 2023년 서울시 지하철 공모전 당선<br/>2024년 서울시민문학상 시부문 수상</div> <div style="margin-top:1em;"> <div style="margin-bottom:0.5em;"> <b style="font-size:110%;">목차</b> </div> 1부<br/><br/>수직이 솟는다 19<br/>상상이 일렁인다 20<br/>애틋함을 전하는 너처럼 21<br/>하얀 꽃을 건네주네 22<br/>작은 배 하나 23<br/>도시의 난민 24<br/>빛을 던져주세요 26<br/>겨울 통증에서 핀, 27<br/>모국어 물소리 28<br/>수줍은 꽃이고 싶습니다 30<br/>그대 떠난 뒤, 31<br/>삽의 얼굴 32<br/>녹슨 호미 33<br/>따뜻한 입구 34<br/>다정한 기별이 오듯 35<br/>섬에 두고 온 낱말 36<br/>저, 빈 허공에 음악을 그린다 38<br/>한 폭의 시선 39<br/>차가운 속도 40<br/>지우지 못한 울림 41<br/>나무의 시계 42<br/>그대, 파릇하게 생각난다 44<br/>그대에게 푹 빠져 45<br/>은하에 계신 이름 46<br/><br/><br/><br/><br/><br/>2부<br/><br/>봄날 꽃구경 가네 51<br/>꽃불 52<br/>계절이 체크인한다 53<br/>너는, 꽃의 보석 54<br/>누가 이곳에 파도를 방목했나 56<br/>찾을 수 없는 시간 57<br/>사색의 언어가 촉촉하다 58<br/>도토리묵 59<br/>빙점의 페이지 60<br/>잃어버린 짝 하나 61<br/>소리는 귀와 동거한다 62<br/>거울 속 여자가 깨졌다 63<br/>알림, 폐업합니다 64<br/>속도가 덜컥거린다 65<br/>등의 기억들 66<br/>하얀 이별 68<br/>상실 69<br/>숲에서 온 마른 실핏줄 70<br/>그대의 우산이 되어 71<br/>친절한 향기 72<br/>꽃을 든 남자 74<br/>그림에서 뛰쳐나온 노을 75<br/>일기에 그려진 얼굴 76<br/><br/><br/><br/>3부<br/><br/><br/>풍경이 깨졌다 81<br/>환하게 울부짖네 82<br/>수양벚나무 한 그루 83<br/>바다의 퍼즐 84<br/>폴리스라인을 친다 86<br/>보랏빛 진실 87<br/>귀한 계절의 해체 88<br/>바람의 길에서 89<br/>혀의 돌출 90<br/>곁에 두고 싶은 맛 91<br/>벽과 시계 92<br/>일제히 일렁인다 93<br/>페르소나 94<br/>뒤척이던 낱말 하나 96<br/>살가운 손 97<br/>미몽 98<br/>불면을 건너야 합니다 100<br/>슬픔의 면적은 크지만 101<br/>이름값을 한다 102<br/>입맛 당기는 소리 103<br/>속을 열어보면 104<br/>번쩍 순간을 긋고 105<br/>2019년산, 무창포 바람 106<br/>물속, 잠긴 그리움 107<br/><br/><br/><br/>숲을 열고 나온 나무<br/><br/><br/>분수의 속도 111<br/>환한 동행 112<br/>한때, 한 시절이네 113<br/>기억의 문을 닫고 114<br/>풍경을 끌어당기네 116<br/>갈등 117<br/>비문증 118<br/>덤 119<br/>5초의 향기 120<br/>백자의 눈물을 치우며 122<br/>빈 깡통이 적막하다 123<br/>우울은 출출하고 124<br/>고독한 거처 125<br/>아픈 서사 126<br/>내복 128<br/>불씨 129<br/>물속에 터를 잡은 나무 130<br/>불쑥, 강물에 화를 빠뜨리고 132<br/>피부의 언어 타투 133<br/>빛과 팔레놉시스의 스텝이여 134<br/>따뜻한 기적 135<br/>꽃의 눈길 136<br/>어머니가 차오른다 137<br/><br/><br/>■ 해설 | 마경덕(시인) 139 </div> <div style="margin-top:1em;"> <img src="https://contents.kyobobook.co.kr/pmtn/2024/banner/0207/info_bnM.jpg" alt="교보문고 공지/안내" />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