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뇌의 속성을 알면 소통이 보인다닫힌 마음을 여는 7가지 생각의 본능!어떤 말은 마음을 활짝 열어 움직이게 하고, 어떤 말은 사람의 마음을 굳게 잠가 얼어붙게 한다. 이처럼 우리는 말과 분위기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일을 종종 겪곤 한다. 어떤 정치인의 말은 마음을 흔들지만, 누군가의 말은 하나마나한 소리로 들린다. 또 어떤 설교는 뇌리에 깊숙이 꽂히지만 어떤 설교는 채 끝까지 듣지 못한 채 졸게 만든다. 왜 그럴까?30년 경력의 광고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저자는 그 ‘왜’의 답을 ‘생각의 본능’에서 찾았다. 뇌가 이해하기 쉽게, 좋아하는 방식대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할 때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힘은 상대를 움직이는 데 있다. 게다가 우리는 모두 상대방을 설득하고 싶어 한다. 그렇게 이 책이 탄생했다.이 책은 말을 잘하는 법이나 글을 잘 쓰는 법이 아닌, 생각의 본능을 알고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돕고자 쓴 ‘사람’에 대한 책이다. 말을 가장 잘 타는 방법이 말이 가는 방향대로 타는 것이듯,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지름길은 ‘생각의 본능’에 맞게 소통하는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생각의 본능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열고 움직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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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프롤로그 1. 뇌는 생각을 싫어해 - 절약본능2. 척 보면 압니다 - 직관본능3. 커뮤니케이션은 감정의 연금술 - 감정본능4. 불편한 건 딱 질색 - 편안함추구본능5. 플러스보다는 마이너스, 익숙함보다는 낯설음 - 일탈본능6. 게으른 뇌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 - 틀짓기본능7. 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돈다 - 자기중심본능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