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세트. 장난스러운 이야기와 단순하고 코믹한 그림으로 커다란 웃음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일상생활에 흔히 쓰이는 말을 따라 하고 반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다. 심심했던 장난꾸러기 양 메메. 때마침 칠면조 칠칠이가 다가오자 장난기가 슬슬 발동한다. 메메는 칠칠이를 속여서 '똑똑해지는 약'을 먹게 한다. 칠칠이는 정말 똑똑해졌을까? ‘똑똑해지는 약’이 똥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 아이들은 이야기의 재미에 흠뻑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