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작가의 독서록 상담소 >즐비 | 파란정원 | 2022-06-25 | 144쪽 | 크기 153x200mm
독서감상문 걱정, 내가 해결해 주겠다냥!감상문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냥?그럴 땐 책 제목을 넣어서 ‘한 문장 감상문’부터 써 보라냥.그리고 질문하고 대답하며 문장을 늘리면 된다냥.질문이 많아지면 ‘열 문장 감상문’도 술술 써질 거다냥.자, 그럼 재미있는 책부터 골라 보자냥~.<냥작가의 일기 상담소 >즐비 | 파란정원 | 2022-06-25 | 144쪽 | 크기 153x200mm나는 셰익스피어 냥이다옹!쓰고 싶다옹, 쓰고 싶다냥.작가의 영혼이 솟아 나온다옹.복잡한 마음을 몽땅 털어놓을 테다옹.냥냥이는 오른쪽 앞발로 연필을 덥석 쥐고,왼쪽 앞발은 발톱을 살짝 세워 공책을 누르고 쓰기 시작했어.이제 난 진정한 작가 냥으로 태어날 거다냥!!<냥 작가의 맞춤법 상담소>즐비 | 파란정원 | 2023-01-02 | 144쪽 | 크기 153x200mm맞춤법 고민, 냥 작가가 해결해 드립니다‘글쓰기 규칙’이 맞춤법이다!초등 저학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것이 ‘받아쓰기’였습니다. 선생님이 단어나 문장을 부르면 그것을 듣고 공책에 글로 바르게 적는 것이 받아쓰기 시험이었지요.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 아이는 집에서 단어를 여러 번 따라 쓰기도 하고, 부모님이 불러 주는 것을 받아쓰기도 하면서 많은 연습을 했었습니다. 이런 연습을 통해 아이는 어려운 단어를 익히고, 헷갈리기 쉬운 단어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 문장을 따라 써 보며 문장이 끝날 때는 문장 부호가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하지만 받아쓰기를 거의 하지 않게 된 요즘, 맞춤법에 맞게 글을 쓰는 것이 아이들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영어 단어는 잊어버리지 않게 외우고 또 외우며 익히지만, 매일 쓰는 우리말은 모두 안다고 생각해 이런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맞춤법은 우리말을 글로 쓸 때 지켜야 하는 규칙으로, 쓰고 읽는 사람 모두가 글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약속입니다. 한마디로 ‘글쓰기 규칙’이라 할 수 있지요. 만약 운동 경기에서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경기가 엉망이 되어 버리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글을 쓸 때도 규칙을 지켜야만 말하고 싶은 뜻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맞춤법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나요?우리 냥 작가와 함께 재미있게 맞춤법을 익혀 볼까요!"냥 작가, 맞춤법 알려 줘~.”[냥 작가의 상담소]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냥 작가의 맞춤법 상담소》에서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험을 찾아 떠난 냥 작가와 집사 하린이의 소원을 이루어 주겠다며 가출한 고양이 뭉치의 좌충우돌 모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티라노 방을 갖고 싶다’는 하린이의 소원 쪽지에 숲속으로 들어간 냥 작가와 뭉치. 맞춤법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뒤를 쫓는 한우. 그리고 가출한 뭉치를 찾는 하린이와 나영이까지 숲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하지만 쪽지에 적힌 하린이의 소원은 맞춤법이 틀려 전혀 다른 소원이 되었다는데, 과연 뭉치와 냥 작가는 하린이의 진짜 소원을 이뤄 줄 수 있을까요?<냥 작가의 동시 상담소>즐비 | 파란정원 | 2023-11-07 | 140쪽 | 크기 153x200mm동시 고민, 냥 작가가 해결해 드립니다마음이 뭉클해져야 진짜 동시라고?시라고 하면 자주 접하지 않아서인지 어린이들은 무조건 어렵고, 재미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막상 어린이를 위한 동시를 읽어 보면 ‘어, 재미있는데!’ 하고 깜짝 놀라곤 합니다. 동시는 어린이를 독자로 쓴 것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일반 시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의성어와 의태어처럼 반복되는 말로 리듬감을 담아 읽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시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내가 좋아하는 과자 이름은 너무 유치해서 글감으로 쓰면 안 되는 것일까요? 대부분의 동시는 짧던데, 그럼 길게 쓴 것은 동시가 아닌가요? 막상 동시를 쓰려니 궁금한 것이 한둘이 아닙니다. 동시 쓰기가 궁금한가요? 그렇다면 우리 같이 냥 작가를 불러 봐요."냥 작가, 동시 알려 줘~.”시인 냥이 냥 작가에게 재미있게 동시를 배워요. 우리도 시인이 될 수 있답니다!<냥 작가의 논술 상담소>즐비 | 파란정원 | 2024-07-05 | 136쪽 | 크기 153x200mm논술 고민, 냥 작가가 해결해 드립니다내 생각과 주장을 담아 설득할 수 있다고?어린이들에게 논술을 시키면 어렵고 지루한 글쓰기라며 시작부터 괴로워합니다. 낯선 단어와 어려운 말을 줄줄 나열해야 읽는 사람이 내 생각과 주장에 설득될 거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만약 숙제를 함께하는 친구가 숙제는 미루고 놀자는 유혹을 한다면, 나는 어떤 말로 친구를 설득해야 할까요? 숙제를 먼저 끝내야 한다는 내 주장과 함께 내 주장에 힘을 실어 줄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면 됩니다. 설득하기는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죠. 이처럼 일상에서 흥미로운 주제로 논술을 써 본다면 설득의 묘미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그렇다면 논술은 어떻게 쓰는 걸까요?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설명하는 글(설명문)과 주장하는 글(논설문)을 쓸 줄 알아야 합니다. 설명하는 글은 어떤 일이나 사물을 이해하기 쉽게 객관적으로 쓴 글로 나를 소개하는 자기소개도 설명하는 글이 됩니다. 주장하는 글은 내 주장과 주장에 맞는 근거를 적은 글로 반장 선거에서 내가 반장이 돼야 하는 이유를 적은 연설문도 주장하는 글이라 할 수 있지요. 이처럼 일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논술이 숨어 있답니다. 어때요, 친구를 설득하는 비법이 더 궁금해지지 않나요? 그렇다면 냥 작가를 불러 봐요."냥 작가, 논술을 알려 줘~.”냥 작가의 상담소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냥 작가의 논술 상담소』에서는 번개초등학교에 전학을 온 자칭 너튜브 스타 영웅이와 엉뚱 발랄 나영이의 투표 대결이 펼쳐집니다. 냥 작가의 작은 도서관 이용 투표부터 복도에서 뛰기 투표까지 둘은 사사건건 의견 충돌을 하게 됩니다. 영웅이의 반대로 약이 오를 대로 오른 나영이는 냥 작가에게 설명하는 글과 주장하는 글을 배우며 영웅이의 코를 납작하게 누를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나영이는 똑 부러지는 논리적인 글(논술)로 투표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