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페이퍼 커팅 아트의 독보적인 아티스트 최향미의 여섯번째 작품집. 이번 테마는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것들을 저자 특유의 매혹적인 스타일로 살려냈다. 고운 벚꽃 색 종이가 깨끗한 흰색 종이와 함께 실려 있다. 예술적인 도안들이 첫눈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하다보면 어렵지 않고 쉽게 몰입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결과물이 너무나도 만족스러워 방 안에 장식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선물하기에 좋다.
![](https://www.bibot.co.kr/Image/Full/8/8/0/9/4/4/7/0/6/1/0/2/3/8809447061023.jpg)
작가
최향미
출판사리뷰
사랑하는 마음속에 떠오르는 그림들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 최향미의 사랑에 관한 작품집
페이퍼 커팅 아트의 독보적인 아티스트 최향미의 여섯번째 작품집. 이번 테마는 ‘사랑’이다. 꽃다발, 케이크, 카드, 선물 상자, 시 구절, 포옹, 새의 날갯짓, 고양이의 간질거림, 피아노의 여린 선율, 누군가를 기다리는 자리, 만남을 준비하는 시간. 우리가 사랑을 반갑게 마주할 때마다 떠오르는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을 저자 특유의 매혹적인 스타일로 그림에 담았다. 이 책의 클라이맥스는, 네 페이지에 걸친 도안을 합쳐서 만드는, 책 크기보다 두 배 이상 큰 화려한 하트 도안이다. 이번 책에는 고운 벚꽃 색 종이가 더해져 더욱 로맨틱한 작품을 완성해볼 수 있다.
2015년 최향미 작가의 《피어나다》 첫 책이 출간되면서 ‘페이퍼 커팅 아트’라는 새로운 취미 장르가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피어나다》 첫번째부터 여섯번째까지 총 여섯 권, 《피어나다》 특별판인 《종이의 기억》, 크리스마스 도안만 모아둔 《피어나다 크리스마스》를 선보이며 전체 10만 부 이상의 판매를 올렸다. 감탄을 자아내는 예술적인 도안들이 첫눈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특별한 기교 없이 선을 따라 쭉 오리기만 해도 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진다. 하다보면 쉽게 몰입해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결과물은 방 안에 장식하거나 액자에 넣어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선물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