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정가:13800원 | 저자:유혜영 | 출판사:홍익출판사ISBN:9788970656311 | 쪽수:246쪽 | 크기:128x188mm/276g | 출간일:2018-06-07
소소한 일상에 찾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그림에세이
20년 타국생활의 고단함 끝에 찾아낸진짜 행복으로 가는 길-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화가이자 작가가 그려내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스페인에서 20년째 화가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유혜영이 평범한 일상 안에 진짜 행복이 있음을 감성 충만의 글과 특유의 그림으로 표현한 책.스페인 남자의 아내로,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의 엄마로, 그리고 누군가의 친구로, 스페인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발견한 ‘진짜 행복 찾기’의 비밀을 62편의 그림에세이로 그려내고 있다.아무리 외롭고 힘든 날이 계속되어도 일상의 작은 틈새로 기분 좋은 것 하나만 찾을 수 있다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는 작가의 목소리는 더 많고 큰 것만을 탐욕스럽게 찾는 우리 모두에게 새벽 종소리처럼 청명한 깨달음으로 다가온다
목 차小 - 작지만01. 달콤한 꿈속 온실02.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의 쓸모03. 월계수 잎을 닮은 사람들04. 거부하지 않으면 사랑일까?05. 지금, 여기가 지중해!06. 너무나 평범한 일상의 행복07. 조용하지만 분주한 나의 정오08. 납작 복숭아나무의 앙증맞은 분홍 꽃09. 지금의 나보다 어렸던 부모가 그랬던 것처럼10. 와인 한잔에서 나오는 요리의 즐거움11. 우리들의 유쾌한 점심 식사12. 선물13. 천사가 내게 기대어 잠을 잔다14. 기적이 손에 닿은 순간15. 아몬드 꽃가지만큼의 행복16. 마르셀의 킥보드17. 그것만이 내 세상18. 내가 잡은 갑오징어 라면 맛19. 건강을 확인시켜 주는 돌 줍기20. 휘파람, 고양이 그리고 노을確 - 확실한21. 꽃을 보는 마음이 꽃가지처럼 자란다22. 미모사 노란 꽃이 피었습니다23. 작약에 맺히는 눈물24.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언니의 밀크티25. 가을 다람쥐처럼 항상 바쁘다26. 아기 고양이 손톱 같은 아스파라거스 가시27. 섬세하고도 묵직한 요리 도구들28. 스페인으로 시집온 언니의 마술29. 어른이 아니어도 괜찮다30. 매일 주고받는 눈인사31. 파랑과 노는 몇 가지 방법32. 여름 하늘 별·똥·별33. 가을의 감, 초봄의 아스파라거스34. 여름 날, 숨어 있는 복분자 따기35. 평안한 가을 산책길36. 지나가는 시간에게 ‘얼음!’37. 1년 만에 돌아오는 우리만의 축제일38. 무화과가 익는 한여름 아침 향기39. 토니에게 선물할 제일 큰 참치40. UFO가 있었으면 좋겠다41. 나, 유혜영幸 - 행복42. 화분을 곁에 두는 마음43. 작지만 큰 정원44. 아버지의 나무집45. 정원 손질을 위한 아름다운 도구들46. 성공률 %, 김밥47. 따뜻한 겨울나기48. 피레네오 산맥 아래 안도라에서 만난 진짜 눈49. 잊고 있었지만 다시 떠오른 소중한 추억50. 올리브 나뭇가지와 고사리 손51. 그림같이 아름다운 부엌에는 그림 같은 사람이 있다52. 손님보다 내가 더 좋다53. 세상에서 제일 작은 정원54. 우리의 주말 잔치55. 사랑은 맛있다56. 빵은 내 마음도 부풀게 한다57. 역기 드는 여자58. ¿Te gusta conducir?59. 크리스마스 복권60. 복권만 당첨되면 하고 싶은 것61. 나쁜 마누라 되기62. 그림 그리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