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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기법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
8폭 고급 비단 병풍
반야 심경 + 고화 산수화
- 한 폭 사이즈 -
가로 42cm, 두께 1.6cm, 높이 155cm
8폭 중 양끝쪽 2폭 가로는 44cm입니다.
전체 펼친 상태의 가로 340cm
폭을 모두 접은 상태의 두께 13cm
앞면
우리나라 사계절을 표현한 산수화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산천 초목 변화를
고급 비단천 위에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비단천 위에 그려진 사계절의 모습은
아름답고 섬세한 묘사가 뛰어나서
화폭속에 계속 시선을 머물게하는
묘한 힘이 있습니다.
8폭 반야 산수 병풍은 원단 특성상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습기에도 강하고,
간단한 오염은 금방 닦아낼 수 있어서
보관과 관리의 편리성이 우수합니다.
종이에 그려진 그림에 비해 빛바램 현상도 적어
멋진 사계 산수를 오래 감상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뒷면
제사 때 주로 사용하시는 면이며
부처의 귀한 말씀을 담은
마하 반야 바라 밀다 심경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병풍틀은 대나무 줄기 모양을 형상화한
죽절 테두리로 되어있습니다.
병풍틀은 원목 느낌이 나는
플라스틱 소재로
온도, 습도 변화에 강해 변형이 적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면서도
변형이 적은 병풍틀입니다.
모서리의 상하단 마무리는
녹이 잘 슬지않는 무쇄장석을
한 번 더 덧씌워
병풍틀의 쪼개짐, 벌어짐, 마모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죽절 안쪽 원단은
병풍 속 귀한 작품들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잘 살아나도록 제작했습니다.
전체적인 색감이 은은하게 차분하면서도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는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한 번의 구입으로
오랜기간 사용하실 제품이기 때문에
고객님들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모든 공정을
숙련된 장인들의 정교한 수작업을 거쳐
아름답고 튼튼하게 만든 병풍입니다.
믿을 수 있는 품질력의
국내산 병풍입니다.
품질 보증 마크가 있습니다.
병풍을 세웠을 때 4면의 모습입니다.
카키색의 비단천과 베이지톤 병풍틀의 색감이
차분하면서도 조화롭게 잘 어울리네요.
병풍을 처음 받아보시면
홑겹의 커버에 씌워진 모습으로 배송됩니다.
병풍 커버는 지퍼로 여닫는 입구와
이동과 보관의 편리를 위한
중간 2단 끈 묶음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커버와 끈의 색상은
제작시점마다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반품, 교환시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