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잔인하기로 유명한 야만부족 출신인 한 젊은 여인의 마지막 남은 가족들은 경찰과의 싸움에서 모두 목숨을 잃고 그녀마저 심한 부상을 당한다. 정신이 깨어난 그녀, 한 평범해 보이는 가족들에게 사로 잡혀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처음 문명인을 접해본 그녀에게 무시무시한 교화가 시작된다.
사회에서 어느 정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변호사 직업을 가진 한 남자는 집안 근처에서 사냥을 하다가 늑대에게 길러진 한 소녀를 생포하게 됩니다.
교화라는 명목 하에서 늑대소녀를 창고에 감금하고 심지어 늑대소녀를 성적 욕구 해결의 대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의 눈에서는 속물적 성향이 늘 흐르고 있고 외부에 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미성년자인 딸을 성폭행해 임신까지 시키고 아내를 인간취급을 전혀 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를 빼어 닮은 아들은 늑대소녀를 보고 자위행위를 하고 정비도구를 활용해 그녀를 고문하기도 합니다.
딸 페기의 학교생활을 걱정하는 선생님이 부모를 만나기 위해 방문을 하게 되는데 그녀를 오히려 폭행, 감금하고 또 하나의 늑대소녀(영화 후반부에 창고에 길러지고 있는 늑대소녀가 있었습니다)의 먹이로 주게 됩니다.
페기는 생포된 늑대소녀를 풀어주게 되고 이 늑대소녀는 아빠, 엄마 그리고 아들까지 다 죽이고 결국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