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엘 슈마허 감독의 최신작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SYNOPSIS
주인공의 형은 군대에서 실종되었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주인공은 우연히 형을 만나게 된다. 죽은 형이 살아있는 상황....그러나 형에겐 무언가 비밀이 있고, 어찌나 고문을 당했던지 형의 몸은 아주 만신창이가 되어있다. 동생은 영문도 모른 채 너무나 급박한 형을 따른다. 총을 들고 한 오두막 집을 쳐들어가 둘이서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난동을 피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들은 형과 관계가 깊다는 것. 알고 보니 이곳엔 신비한 돌이 있는데 그것은 나찌 히틀러의 관심이었던 영생의 돌. 히틀러는 아주 오래 전 그 돌에 관한 연구를 하기 위해 한 학자를 보냈었던 것. 그러나 그 학자는 돌의 비밀을 자신에게 적용해 영생을 얻고 악마가 되어 살아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그 학자를 봉인하기 위해 그 오두막집에서 피의 제사를 드리며 그를 봉인해왔던 것이다. 그리고 그 제물 중 하나가 형이었던 것. 잠시 후 그 악마가 봉인에서 풀려나게 되는데...
영화는 193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오컬트로 전쟁을 승리하기 위해 나치는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의 타운 크릭에 거주하는 독일계 농민 가정에게 독일에서 온 교수가 방문하게 된다. 돈이 필요했던 이들은 교수가 가져온 돈을 받는 대신 오컬트 실험을 허락하게 된다. 교수는 바이킹의 룬 스툰으로 새로운 크리쳐로 태어나려고 한다. 그리고 2007년 에반 마샬은 과거 타운 크릭 근처에서 캠핑을 하다 실종되어 죽은 줄만 알았던 형이 방문을 받게 된다. 형은 무기를 챙기라고 지시하고 함께 타운 크릭으로 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