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당당한 삶을 위한 열쇠, 자존감! 나는 ‘나’를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는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자존감』. 이 책은 , 의 저자 이무석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 또는 왜곡된 자기만족에 휩싸여 오만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
본문은 열등감을 크게 외모, 집안, 지능 같은 타고난 조건에 의한 열등감과 가난, 능력, 트라우마 등 후천적으로 생긴 열등감으로 나누고 있다. 다양한 열등감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심리를 생생하게 묘사했으며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자존감과 열등감은 객관적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라고 말한다.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을 바꿔야 하며, 이러한 열등감이 삶에 파괴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로 전한다. 또한 고통스러운 열등감에서 빠져 나와 스스로 당당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양장본]
■ 목차
목차
프롤로그 : 자존감은 관점의 문제다
1부 우리 모두에게 있는 열등감
가난하고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 G
늘 두려움을 안고 살다
시한폭탄 같았던 G, 편안해지다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존감은 회복될 수 있다
2부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에 대한 열등감
‘못 생겨서 사랑 받을 자격이 없어’ : 외모 열등감
‘교수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면’ : 집안 열등감
키와 성기 열등감
벗겨진 이마에 대한 열등감
타고난 조건에 대한 열등감, 마음에 달렸다
3부 과거의 경험 때문에 생기는 열등감
‘아무리 노력해도 이거밖에 안 돼’ : 능력과 열등감
‘가난해서 결혼도 못 하겠네’ : 가난과 열등감
‘내가 고졸이라서 무시하나?’ : 학벌 열등감
자존감을 추락시키는 실직
성폭행은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왕따 경험과 열등감
자위행위도 열등감의 원인이다
4부 자존감이 성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G의 아내 이야기
정신 질환자들은 열등감이 심하다
성격 이상자들이 자존감을 유지하는 방법
- 출생 순위에 따라 달라지는 성격
- 자학적 성격은 희생으로 자존감을 높인다
- 강박적 성격은 주도권이 자존감을 준다
- 히스테리 성격은 인기와 외모가 자존감을 준다
- 자기애적 성격은 권력과 돈이 자존감을 준다
5부 누구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나를 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간 자체로서 당신은 소중한 존재다
자존감은 엄마에게 달려있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용서할 수 있다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자기 위로
‘공사 중’임을 받아들이면 자존감이 유지된다
자존감 = 성공 / 욕심
자신의 참 모습을 직면할 때 자존감이 회복된다
에필로그 : 혜인이가 왜 이렇게 예쁠까?
■ 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30년만의 휴식』, 『친밀함』의 저자 이무석의 최신간!
못생겨도, 가난해도, 능력이 부족해도 당당하고 행복할 수 있다.
당당한 삶을 위한 열쇠는 당신이 쥐고 있다!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30년만의 휴식』, 『친밀함』으로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제시했던 이무석 교수. 그가 이번에는 열등감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게 그 감옥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책을 썼다. 열등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나는 못난이야.’ ‘나는 무능해.’라고 믿는다. 그래서 자신을 창피하고 초라하게 여기며 남모르게 상처받고 산...
『30년만의 휴식』, 『친밀함』의 저자 이무석의 최신간!
못생겨도, 가난해도, 능력이 부족해도 당당하고 행복할 수 있다.
당당한 삶을 위한 열쇠는 당신이 쥐고 있다!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30년만의 휴식』, 『친밀함』으로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제시했던 이무석 교수. 그가 이번에는 열등감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게 그 감옥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책을 썼다. 열등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나는 못난이야.’ ‘나는 무능해.’라고 믿는다. 그래서 자신을 창피하고 초라하게 여기며 남모르게 상처받고 산다. 반면에 자신은 소중하며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보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당당하고 건강하다.
자존감은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다.
자존감과 열등감은 외모, 능력, 집안 같은 객관적인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다. 같은 고졸이라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떳떳하고 당당하지만 열등감을 가진 사람은 고졸이라서 수치스럽다.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은 자신을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에는 예쁜 동생 때문에 외모 열등감에 시달리는 P 양의 사례가 나온다. P 양이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생일 선물로 옷을 사온 적이 있다. P 양은 너무 기뻐서 옷을 갈아입고 거울 앞에 서 있는데 자신을 쳐다보던 어머니가 난감한 표정으로 그 옷이 안 어울리니 동생에게 주라고 말했다. 손님들이 집에 찾아 왔을 때 P 양이 인사를 하면 모두 건성으로 받고 여동생에게만 관심을 보였다.
P 양은 서른이 넘도록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 동생이 먼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동생의 결혼식장에서도 수치심으로 얼굴을 들 수 없었다. 하객들이 "언니는 못나서 결혼을 못하는 것”이라고 수군거리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최근에 P 양에게 호감을 나타내는 남자가 나타났지만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그녀는 어디론가 멀리 도망가고 싶고 하루하루가 초조하기만 하다. 어릴 때부터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P 양의 삶을 파괴하고 있었다. P 양에게 형성된 열등감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열등감을 크게 외모, 집안, 지능 같은 타고난 조건에 의한 열등감과 가난, 능력, 트라우마 등 후천적으로 생긴 열등감으로 나누었다. 다양한 열등감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심리를 생생하게 묘사했으며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사례를 읽으며 ‘아! 그래서 내가 이런 감정을 느꼈구나.’ 하며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받을 수 있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의처증이나 사회 공포증 같은 정신 질환에도 잘 걸린다. 열등감의 관점이 삶에 얼마나 파괴적인 영향을 주는지 고은아 여사, 강마에 같은 드라마 주인공의 이야기를 곁들여 재미를 더한다.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자신에 대한 부정적 관점을 바꿔야 한다. 어릴 때 부정적 경험으로 무너진 자존감도 자신을 용납하고 인정해 주는 경험을 반복하면 회복할 수 있다. 이 책은 고통스러운 열등감에서 빠져 나와 당당하게 사는 방법을 따뜻한 시선으로 알려준다.
■ 저자소개
"나는 나를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는가?”
자존감과 열등감은 객관적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관점의 문제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점을 바꾸면 열등감의 감옥에서 나올 수 있다. 마치 검은 색안경을 벗고 밝은 세상을 볼 때처럼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이무석 교수는 전남의대를 졸업했고 전남대에 정신과를 창설한 김성희 교수와 정신분석학계에 큰 업적을 남긴 런던대학의 산들러 교수에게 정신분석을 배웠다. 영국 정신분석학회의 베이커 박사와 샌디에이고 정신분석학회의 타이슨 박사에게 350여 시간의 개인분석을 받은 정신분석가로서 피분석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함을 갖고 있다. 한국정신분석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5년엔 한국 정신분석학술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국제정신분석학회가 인정한 국내에 5명뿐인 국제정신분석가이기도 하다. 2008년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전남의대 정신과 교수로 인간 내면을 이해하는 길을 제시하여 현대인들이 참 휴식과 행복을 누리도록 힘쓰고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30년만의 휴식』,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 『정신분석에로의 초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