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20만부 베스트셀러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유은정 원장의 음식과 건강하게 만나는 법을 알려준다. 식사습관은 한 사람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하루의 식사내용을 살펴보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먹었는지 그 사람의 일상생활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식사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충분히 가늠해볼 수 있는데, 이때 ‘식사일기’는 강력한 자기점검의 역할을 제공한다. <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는 식사로 연결된 나의 몸과 마음을 관찰하여 기록하는 식사저널 워크북이다.
자신의 식사습관을 알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관찰’과 ‘기록’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매일의 식사일기를 통해서 나의 식사에 영향을 주는 것들을 알아채고, 이를 통해 나의 몸과 마음에 이로운 식사선택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식사일기 쓰기는 오늘 하루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제공해준다.
■ 목차
1장 식사질문 questions about eating
Q.1 잘 먹고 잘 살고 있을까? Well-Eating
Q.2 왜 항상 먹고 나서 후회할까? Emotional-Eating
Q.3 나만의 식사 리추얼은? Mindfulness
Q.4 내 몸에 귀 기울이고 있을까? Sensation
Q.5 왜 다이어트는 항상 어려울까? Diet
Q.6 나에게 위로가 되는 음식은? Comfort Food
Q.7 지치고 힘들 때, 나를 위해 하는 것은? Self-Care
Q.8 함께 식탁에 앉고 싶은 사람은? Friendship
Q.9 나는 내 몸을 긍정하고 있을까? Body Positivity
Q.10 나를 충분히 사랑하고 있을까? Self-Love
2장 49일 식사일기 49 days journal of eating
■ 출판사서평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이
나에 대한 최고의 사랑이다.”
내 몸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식사일기 쓰기’의 놀라운 힘!
"식사일기를 살펴보면 그 사람이 훤히 보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음식만큼 확실히 말해주는 것도 없어요.”
20만부 베스트셀러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유은정 원장의 음식과 건강하게 만나는 법
식사습관은 한 사람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하루의 식사내용을 살펴보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먹었는지 그 사람의 일상생활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20여 년간 비만스트레스 전문의로 수많은 여성들을 만나온 유은정 원장은 식사습관이 특히 마음습관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나 피로, 우울, 분노나 무기력 등 정서적 허기 상태에서는 야식이나 폭식 등에 쉽게 노출되고, 그 결과 비만이나 다이어트의 문제, 식이장애 등 몸의 문제를 낳게 된다는 것이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것 같아요.”
"마음이 허전할 때는 음식으로 배를 채워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거나 막 먹어요.”
"뭔가를 먹을 때마다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먹는 양이 들쑥날쑥해요.”
이처럼 식사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충분히 가늠해볼 수 있는데, 이때 ‘식사일기’는 강력한 자기점검의 역할을 제공한다. <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는 식사로 연결된 나의 몸과 마음을 관찰하여 기록하는 식사저널 워크북이다. 자신의 식사습관을 알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관찰’과 ‘기록’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매일의 식사일기를 통해서 나의 식사에 영향을 주는 것들을 알아채고, 이를 통해 나의 몸과 마음에 이로운 식사선택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식사일기 쓰기는 오늘 하루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제공해준다.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기 위한 49일간의 기록,
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놀라운 변화!
"오늘 나는 누구와 무엇을 먹었을까?”
"나의 어떤 감정이 그 음식을 먹고 싶게 했을까?”
우울하거나 무기력한 날에는 뭔가 짜고 매운 것이 먹고 싶고, 화가 날 때는 보이는 대로 아무거나 먹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이처럼 식탐 뒤에 숨어 있는 내 감정은 무엇일까?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일기에 솔직하게 적다보면, 미처 몰랐던 나의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다. 이 책에는 식사내용과 함께 식사 전과 후의 감정상태, 공복감 수준, 나를 위한 힐링 타임 등 다양한 심리상태를 기록하는 항목이 나온다. 이런 자기관찰의 시간을 통해서 나의 어떤 감정이 음식 앞으로 몰고 갔는지 깨닫게 된다.
또한 ‘49일’은 새로운 식습관을 세팅하기 위해 최적화된 시간이다. 좋은 행동을 반복하면 우리의 뇌는 그것을 잊지 않고 몸과 마음에 저장한다. 건강한 식사습관을 만들기 위해 49일, 총 7주간 식사일기에 매일매일 나의 식사생활을 기록하면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49일 식사일기> 쓰기의 효과
1. 자신도 모르는 잘못된 식습관을 발견할 수 있다.
2. 과식이나 폭식을 예방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3.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음식을 찾는 습관을 줄일 수 있다.
4. 공복감과 포만감의 신호에 따라 식사를 조절할 수 있다.
5. 나에게 유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세팅할 수 있다.
6.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Love Your Self
최고의 다이어트는 나 자신과 사랑에 빠지는 것!
저자 유은정 원장은‘살을 빼기 위해서는 무조건 먹는 양을 줄어야 한다’라는 말에 단호히 "No”라고 말하며 대신에 자존감을 강조한다. 기본적으로 자신을 사랑할수록 음식과의 관계도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음식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잇큐 식사를 제안한다. ‘잇큐(Eat Quietly)’란 평온하게 먹는 식사를 말한다. 감정적으로 아무거나 막 먹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음식과 건강하게 만나는 것이다. 결국 음식과의 문제는 나 자신과의 문제다. 자기 자신을 잘 돌보고 사랑할 때, 우리는 감정적으로 먹지 않고, 음식과 편안하게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하루 매 끼니를 나의 몸과 마음에 귀 기울이는 자기 돌봄의 시간으로 초대한다. 식사를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기쁨을 <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로 만끽하기를 기대한다.
■ 저자소개
지은이 : 유은정
/>하나님을 믿고, 복음을 알고, 성도의 삶을 살면서도 자기 상처에 매몰되어 삶에 기쁨이 없고, 남몰래 어두운 밤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 저자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그들과 소통하며 그 이유에 대해 골몰하며 연구해왔다.
개원한 병원이 자리잡기 시작했을 때, 신학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훌쩍 떠났던 것도 그 이유다. 하지만 광야 같은 그곳에서 지식은 해답이 되지 못했고, 갈급함만 더해 갈 무렵,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사명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정신과 의사의 상담 또한 목회자의 사역만큼이나 중요한 영역임을 알게 되었고, ‘자존감 파티’ 등 정신과 병원에 오기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문턱을 낮추는 여러 시도를 해오고 있다.
특히 그녀는 이 책을 준비하면서 사람의 귀에 듣기 좋은 위로만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성경적(biblical) 상담 이론에 집중하면서, 진정한 치유는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가능함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인간 중심의 기존 상담학이나 정신의학의 진단 방식을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진료실 내에서 기독 정신과 의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하나님의 치유를 선포하는, 금기의 벽을 뚫는 일에 도전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동대학원 의학박사를 거쳐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를 받았다. 비만치료학회 학술이사,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현재 서초좋은의원 원장이자 굿이미지 심리치료센터 대표이다. 저서로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나는 초콜릿과 이별 중이다》(21세기북스), 《그래서 여자는 아프다》(들녁)가 있다.
저자 블로그 www.lifestylist.co.kr
서초좋은의원 www.goodimage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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