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1OO만이 선택한 입소문 밀리언셀러!
아마존 체중감량 최장기 베스트셀러
130kg 임상심리학자의 40kg 체중 감량 성공기
평생 요요현상 없는 초간단 멘탈 트레이닝
금나나 교수 추천도서!
미국에서 독립출판으로 시작한 소박한 책이 입소문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글렌 리빙스턴 박사가 쓴『네버 빈지 다이어트 Never Binge Again』다. 체중이 130kg이었던 그는 음식 강박증과 집착증으로 30여 년 세월을 살았다. 마흔 살까지 살고 싶으면 살부터 빼라는 의사의 경고를 수없이 들으며 뉴욕 시의 수많은 전문가와 치료모임을 찾아다녔다. 심리치료를 받으며 정신적으로 좋은 것을 추구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으면 폭식 습관을 없앨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획기적인 심리 기법을 만들어냈는데 그 파급력과 영향력은 100만 미국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와 삶의 자신감, 건강을 되찾아 주었다.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 박사학위를 받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금나나 교수는『네버 빈지 다이어트』를 음식과의 관계를 재정립해주는 좋은 책으로 추천했다. 음식의 노예로 살고 있는 이들에게 그 원인을 진단해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다이어트 성공 필독서라고 소개한다.
■ 상세이미지
■ 목차
한국어판 서문
1부 나는 왜 먹는 데 목숨을 걸까?
내 안에 꿀꿀이가 산다
모든 일의 성패를 결정하는 식습관
식탐을 물리치는 비결
나도 모르게 폭식했을 때 대처하는 법
식단계획은 원하는 대로 바꿔라
2부 자존감을 지키면 건강해진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공개적으로 날짜를 세지 마라
박탈감의 함정을 피하기
식품회사의 상술에 휘둘리지 말자
"고맙지만 괜찮아”라고 거절하자
3부 과식과 폭식은 지금 멈춰라
꿀꿀이죽보다 소중한 내 인생
음식 중독자는 내가 아니라 꿀꿀이다
꿀꿀이를 100퍼센트 지배하자
그만 먹어라, 이유를 찾지 말고!
죄책감과 수치심 떨쳐버리기
4부 영원불변 날씬쟁이로 살기
인생 진리: 절제가 후회보다 낫다
체중계를 ‘절친’ 삼자
나만의 꽥꽥 일지 쓰기
정제설탕·밀가루·알코올은 식단에서 제외
실수를 용서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 출판사서평
절대 폭식하지 않는 ‘네버 빈지 다이어트’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최강 심리 기법 공개
『네버 빈지 다이어트』는 130kg의 체중의 임상심리학자가 과식과 잘못된 식습관, 섭식 장애로 힘든 삶을 살면서, 치열한 자기고민과 노력의 결정체로 쓴 책이다. 8년간의 자기 고백을 기록으로 남겼다. 경험 많은 노련한 임상심리학자의 전문성을 살려 인간 심리에 영향을 주는 기제들을 녹여 낸 효과가 확실한 이 심리 기법이다. ‘내 안의 꿀꿀이’(이름 붙이기 나름 - 미친 개, 도둑고양이 등)가 있다고 가정하고 음식의 주도권을 장악하여 꿀꿀이를 제압하는 최강 멘탈 트레이닝이다.
자신이 먹는 것에만 집착하는 꿀꿀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어떤 순간에도 잊어서는 안 된다. 꿀꿀이를 자신과 100퍼센트 분리해서 통제하고 지배하는 법, 폭식 후 마음을 추스르는 법, 죄책감과 수치심 등 속이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알아듣기 힘든 꿀꿀이의 꽥꽥 소리에 대처하는 요령 등 내 안의 꿀꿀이의 실체와 상대를 다스리는 전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꿀꿀이가 쓴 편지, 내면의 목소리로 등장하는 ‘당신 안의 꿀꿀이가’는 음식 문제로 매순간 고민하고 갈등하는 실제 상황을 연출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남녀노소 누구든지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네버 빈지 어게인’ 심리 기법은 쉽고 간단하며, 평생 요요현상이 없는 초간단 멘탈 기법이다. 이 책은 복잡한 식단과 칼로리 계산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본인이 직접 ‘절대 금지’, ‘항상 필요’, ‘무제한 허용’, ‘조건부 허용’ 4가지 항목을 정하고 지키면 목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 저자소개
저자 : 글렌 리빙스턴 Glenn Livingston
임상심리학 박사, 현재 Psy Tech, Inc. CEO.
젊은 시절, 마흔 살까지 살고 싶으면 살부터 빼라는 의사의 경고를 수없이 들었다. 체중이 130kg이었던 그는 음식에 대한 강박과 집착을 보이는 식습관 문제가 어린 시절 양육과정의 문제, 순탄치 못한 결혼생활 등 심리적인 원인이라고 여겨 뉴욕의 유명한 심리치료사와 음식 중독 치료모임을 찾아다녔다. 정신과 진료를 받으며 불안 장애 치료약까지 복용했지만 30여 년 세월이 흘러도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획기적인 심리 기법인‘네버 빈지 어게인Never binge again’을 고안해냈다.
‘내 안의 꿀꿀이’가 있다고 가정하고 자신과 분리해내어 지배하는 초간단 멘탈 트레이닝이다. 음식에 대한 주도권을 갖고 꿀꿀이에게 끌려 다니거나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경험이 많은 노련한 임상 심리학자답게 내적 치유와 세밀한 코칭을 해주고, 죄책감과 수치심에 찌든 자기 파괴적인 식생활에서 벗어나 삶의 자신감을 찾게 한다. 그 역시 자신이 만든‘네버 빈지 어게인’덕분에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10년 이상 90kg대를 유지 중이다.
8년간의 진솔한 자기 고백적 기록을 담은『네버 빈지 다이어트』는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며 미국 내 큰 영향력을 끼쳤다. 홈페이지 회원 100만 명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되찾았고‘살려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기업체의 CEO로 근무했고,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면서 <포춘> 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 속하는 식품회사에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뉴욕타임스> <로 스앤젤레스타임스> 등 주요 매체에 그의 이론과 연구 결과가 보도되었고 ABC, WGN, CBS 라디오, UPN TV 방송을 했다.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며, 강연과 개인 및 그룹 코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습관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 있다.
역자 : 조경실
성신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산업 전시와 미술 전시 기획자로 일했다. 글밥 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 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나는 노벨상 부부의 아들이었다』,『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배색 스타일 핸드북』,『밤이 제아무리 길어도』,『이지 웨이 아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