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들어가는 말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 탐욕인가요?
결혼하면 꼭 아이를 낳아야 하나요?
풍요로운 음식 때문에 고민입니다
시부모님을 따라 절에 가서 기도를 해도 될까요?
각 종교마다 십자가가 어떻게 다른가요?
TV는 정말 나쁜 매체인가요?
주일미사 때, 봉헌금을 내지 않으면 죄인가요?
보속, 감해 주시거나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
미워하며 함께 사느냐? 이혼하고 편하게 사느냐?
타 본당 강론 말씀이 더 은혜로워요
용서가 되지 않아요!
흔들리는 마음, 죄인가요?
금요일, 고기반찬을 먹어도 될까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가족, 각각 다른 종교, 이대로 괜찮을까요?
성지순례에서 맨 앞자리에 앉고 싶어요
가톨릭 전례,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해요
수도자 뒷담화, 어떻게 고해성사 하죠?
다양한 묵주기도, 어떻게 바쳐야 은혜가 클까요?
기도 응답과 치유 은사가 큰 기도회?
기도 중에 자꾸 분심이 들어요
경제적 형편으로 봉헌금 내기가 어려워요
우리 아들 냉담 풀게 해 주세요
절제와 나눔을 꼭 해야 하나요?
가사노동이 너무 힘들어요
결혼과 종교,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요
아이에게 세례를 언제 주어야 하나요?
누군가를 돕는 일이란?
영성체 대신 안수 괜찮은가요?
성체, 하루에 몇 번까지 영할 수 있나요?
제가 비인간적인가요?
친한 교우에게 사기를 당했어요
주님을 뜨겁게 느끼고 싶어요
대부를 서도 될까요?
축복받지 않은 성물,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꼭 성당 단체에 가입해야 하나요?
후원금이 밀렸습니다
교무금 얼마나 내시나요?
주일 대신 토요일 주일미사?
혼배성사 하지 않아 조당에 걸렸어요
고해성사 전 영성체, 괜찮은가요?
고해성사를 보지 않아도 죄가 사해질 수 있나요?
축복받지 않아도 되는 성물? 영성체 후 퇴장?
성체를 영하다 떨어뜨렸을 때? 첫영성체 기록이 누락되었을 때?
요가와 명상?
제 안의 평화가 더 시급해요
주님께 가깝게 살아가는 방법은?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신앙생활은?
어떤 절망에서도 참 기쁨과 희망을 지킬 수 있을까요?
주님은 나를 최고로 사랑하시나요?
■ 저자소개
저 : 곽승룡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가톨릭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며, 신학생들에게 교의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복을 부르는 마음』, 『기도, 영혼이 다시 태어나는 순간』, 『뒤통수가 멋진 사람』, 『당신을 축복합니다』, 『2014 KOREA 프란치스코 메시지』, 『사랑을 인터뷰하다』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그리스도교 동방영성』,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있다.
주변의 이웃들과 더불어 희망과 믿음,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고 싶어하는, 옆집 친구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가톨릭 신부이다. 20여 년간 사제가 될 신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권고와 훈계가 아닌 공감을 통해 삶의 문제에 다가가려 노력하며, 종교 및 인생의 고민을 구체적이고도 쉽게 풀어내는 강의와 글쓰기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