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양이는 만수무강 체질(집사라면 꼭 알아야 할 한방 홈케어)
<div class="booxen_detail_left booxen_tl" style="width: 900px; margin: 0 auto; float:none; text-align:left; ">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책소개</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우리 고양이는 어떤 체질일까?” <br> 집에서도 손쉽게 하는 체질 맞춤 생활, 음식, 마사지<br><br>의학이 발달하면서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점차 노령화를 맞이하고 있다. 집사라면 누구나 우리집 고양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함께하기를 바란다. 이 책은 동양의학을 바탕으로 고양이의 체질을 분류하고, 체질별 케어법으로 고양이가 가진 자연치유력을 이끌어내어 고양이의 스트레스는 줄여주고 몸은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br>한방 수의사인 저자가 체질별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관리법과 추천 식재료 및 식단, 마사지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동양의학이 서양의학과 다른 점은 병의 증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병의 근본을 다스린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고양이들은 아주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도 병의 근본이 되는 식(食)·양(養)·생(生)을 관리하여 병이 난 후에 치료하는 것이 아닌 병이 걸리기 전에 관리한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br>우리 고양이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집사들에게 강력 추천한다.</div>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목차</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감수의 말<br>제1장 우리 고양이는 더 오래 살 수 있다<br>고양이가 가진 생명력을 키운다 14<br>고양이는 이렇게 나이를 먹는다 | 시니어기 고양이가 마주하는 세 개의 벽 | 고양이에게는 신비한 생명력이 있다 | 가장 중요한 건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 | 고양이에게 집사는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사람’ | 어떤 경우에도 고양이의 방식을 존중한다<br>염려되는 고양이의 질병 25<br>고양이는 신장에 약점이 있다 | 고양이의 수명을 30세로 늘리는 신장병 특효약 | 신경 써야 할 암·구내염·당뇨병<br>동양의학으로 고양이의 노화에 대비한다 31<br>고양이에게 나타나는 노화의 징후 | 노화가 진행되면 손이 덜 간다 | 고양이에게 좋은 동양의학 ‘가정 케어’ | 놓치기 쉬운 작은 변화에 주의한다 | 고양이도 1년에 한 번 건강 진단을 받게 한다 | 병이 나기 전에 대처하면 오래 살 수 있다 | 동양의학으로 생명력을 향상시킨다<br><br>제2장 고양이의 일곱 가지 체질<br>우리 고양이는 어떤 체질일까? 46<br>기·혈·수로 고양이의 체질을 진단한다 | 동양의학으로 알 수 있는 고양이의 일곱 가지 체질 체크 리스트 | 여러 개가 해당되거나 아무 데도 해당되지 않을 때는? | 일곱 가지 체질의 특징 | 알맞게 중용을 지킬 때 장수한다<br>체질에 따라 질병의 접근이 다르다 63<br>동양의학의 ‘동병이치’와 ‘이병동치’ | 병이 되기 전 미병 단계에서 관리하자<br><br>제3장 가정 케어로 고양이의 건강과 장수를 서포트한다<br>고양이와 함께 가정 케어를 즐긴다 70<br>처음부터 무리하면 안 된다 | 5단계 평가로 변화를 지켜보기<br>피로 체질의 가정 케어(원기 부족·기허) 74<br>작은 변화의 축적이 중요하다 | 추천 식재료는 한 숟가락부터 | 평온한 생활을 유지한다 | 꼬박 이틀 동안 먹지 않는다면 동물병원에 간다<br>허약 체질의 가정 케어(영양 부족·혈허) 82<br>신체뿐만 아니라 마음의 영양이기도 한 ‘혈’을 보충한다 | 양질의 단백질을 토핑으로 섭취한다 | 여름철에 냉방으로 몸을 차게 하지 않는다<br>걸쭉 체질의 가정 케어(혈의 순환이 좋지 않음·어혈) 89<br>‘기’와 ‘혈’의 경혈을 병용하면 효과적이다 | 생선의 지방으로 혈액을 맑게 한다 | 통증에는 한방약과 침이 효과적이다<br>예민 체질의 가정 케어(기의 순환이 좋지 않음·기체) 95<br>갈비뼈도 부드럽게 만져준다 | 모시조개, 가막조개를 삶은 물도 한천 젤리로 활용한다 | 스트레스 요인은 조금이라도 개선한다<br>더위 체질의 가정 케어(머리로 피가 몰림·음허) 102<br>몸을 따뜻하게 하지 않는다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육류, 차게 하는 육류 |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화한다<br>추위 체질의 가정 케어(냉증·양허) 109<br>열을 불어넣는 경혈을 마사지한다 | 양고기와 사슴고기는 몸을 따뜻하게 한다 | 일광욕을 자주 한다<br>통통 체질의 가정 케어(비만·담습) 115<br>경락을 중심으로 마사지한다 | 김을 토핑으로 활용한다 | 몸을 자주 움직이게 한다<br><br>제4장 고양이의 생명력을 기르는 동양의학의 지혜<br>체력을 끌어올리는 경혈·마사지 122<br>생명 에너지와 체액의 흐름을 바로잡는다 |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핥는 효과가 있는 마사지 | 머리와 등부터 만져서 익숙하게 한다 | 간단 마사지는 하루 2~3분이면 충분하다 | 털 뭉침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신호 | 경혈로 컨디션을 조절하여 원기를 증진한다 | 손은 자연치유력을 이끌어내는 힘이 있다 | 고양이에게는 ‘아프지만 시원한’ 느낌은 없다 | 경혈은 누르지 않는다 | 뜸이 맞지 않는 체질도 있다 | 냉증과 열은 여기로 알 수 있다 | 뜸은 수의사와 상담한다<br>식생활로 몸을 양생한다 144<br>‘밥=식양생(食養生)’이라는 인식 | 건식사료에 토핑을 얹어준다 | 토핑으로는 가공하지 않은 식재료를 준다 | 좋아하는 간식은 상으로 준다 | 한천젤리로 간편하게 수분 보급을 한다 | 건식사료는 1년마다 바꿔준다 | 고양이의 식성은 생후 3개월에 결정된다 | 식성이 좋은 고양이의 다이어트는 신중하게 한다 | 타우린 부족에 주의한다 | 사람이 먹는 음식은 주지 않는다 | 고양이는 당뇨병에 걸리기 쉼다 | 신장병에는 저단백식이 좋을까? | 사료를 구분하는 포인트 |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수분 섭취부터 신경 쓴다<br>스트레스 없는 생활 양생법 167<br>퍼스널 스페이스의 확보가 중요하다 | 화장실은 고양이 수 더하기 1 | 하루 10분 의사소통을 한다 | 계절을 잘 보내는 법 | 사계절에 따라 몸의 스위치가 전환한다 | 고양이도 이상 기후를 힘들어한다 | 자연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 | 동양의학은 자연과의 유대를 중시한다 | 다이토 시로키와 함께하는 가정 케어<br><br>제5장 고양이와 행복하게 살아가기<br>알아두면 좋은 동양의학 184<br>동양의학은 ‘균형의학’ | 시니어 고양이의 건강 유지에 적합하다 | 네 가지 방법으로 고양이를 진단한다 | 동양의학의 진찰은 이렇게 진행한다 | 한방약과 침구치료는 어떤 것일까? | 고양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치료를 한다<br>고양이를 행복하게 하는 동양의학 194<br>동양의학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고양이들 | 고령인데도 마지막까지 건강했던 뷰티(22세 8개월) | 갑상선 증상이 가라앉은 모모(18세 8개월) | 만성신장병을 잘 다스린 시로키(19세) | 침으로 천식 발작을 완화시킨 구루루(11세) | 스트레스성 과잉 그루밍이 나아진 히메코(3세 8개월) | 그 아이답게 사는 것이 행복이다<br><br>맺음말 206</div>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출판사서평</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우리 고양이 건강의 균형을 잡아주는 동양의학<br> 고양이의 일곱 가지 체질 체크리스트와 체질별 케어법<br><br>고양이와 오래도록 함께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은 그들의 체질을 알아두는 것부터 시작한다. 우리 고양이는 어떤 체질일까? 책 속에 소개되는 일곱 가지 체질 체크리스트로 우리 집 고양이가 ‘피로체질’, ‘허약체질’, ‘걸쭉체질’, ‘예민체질’, ‘더위체질’, ‘추위체질’, ‘통통체질’ 중에서 어디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br>우리 고양이의 체질을 파악했다면 각각의 체질에 맞는 적절한 케어법을 시작하자. 체질에 따른 적절한 한방 홈케어는 고양이가 노년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키우는 비결이다. 체질별로 추천 식재료와 피해야 할 식재료를 소개하며 사료나 간식으로 배급하는 팁까지 소개하고 있다. 또한 습식과 건식사료의 적절한 비율, 좋은 간식과 나쁜 간식, 체질별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생활환경 포인트를 담았다. 이외에도 생각보다 잘 모르고 있었던 우리 고양이의 건강 지식을 알차게 채워줄 것이다. <br><br>체질별 추천 경혈로 고양이의 건강을 강화한다<br>집사와 교감을 높이는 마사지<br><br>이 책에서는 고양이의 경혈을 소개하며 체질별로 마사지해주면 효과적인 경혈을 알려주고 있다. 고양이의 경혈을 마사지해주거나 뜸을 놓아주면 고양이가 가진 기운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결코 사람에게 하는 것처럼 힘으로 누르거나, 전문가의 조언 없이 함부로 뜸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기색을 보일 때 억지로 하는 것도 절대 금물이다. 고양이가 스트레스에 취약한 동물이기도 하고, 우리가 동양의학으로 기대하는 것은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여 더 행복하면서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br>마사지는 고양이와 집사 사이의 교감을 높여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평소 고양이에게 마사지를 해 주거나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면, 고양이가 유독 어디를 불편해하는지 눈치챌 수 있다. 마사지를 해 줄 때 중요한 것은 집사의 관찰력이다. 이 책에서는 집사의 홈케어로 큰 병에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관리법을 이야기한다. 특히 동양의학을 바탕으로 한 체질에 따른 생활 양생법, 추천 식재료 및 식단, 마사지 등을 잘 따른다면 갑자기 병이 나서 치료하느라 힘든 일은 없을 것이다. 고양이가 가진 신비한 능력을 일깨우는 한방 케어는 고양이의 생명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br><br>-<br><br>동양의학을 바탕으로 한 홈케어 마사지는 스트레스에 약한 고양이에게 심신의 부담이 적어 고양이의 건강에도 좋고 집사와의 교감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를 통해 고양이가 불편한 곳을 집사가 미리 알아채고 하루빨리 맞춤 한 방 홈케어를 시작한다면, 사랑하는 고양이와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같이 할 수 있습니다. <br>양방의학과 더불어 고양이가 가진 신비한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동양의학이 고양이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에도 행복한 장수 고양이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br>_신사경(한방 수의사. VIP 한방재활의학센터 원장)</div>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저자소개</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저자 : 야마우치 아키코 <br>수의사·수의침구사, 국제중의사. 아코 홀리스틱 벳 케어(AKO Holistic Vet care) 원장. 비교통합의료학회 이사. <br>일본대학 농수의학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물병원에 근무하던 중 동양의학 공부를 시작했다. 아카시아 동물 병원, 세타가야구 세이조 고바야시 동물병원 등에서 동 양의학적 치료에 종사했다. <br>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중수의학 교육기관인 치 인 스티튜트(Chi Institute) 호주교에서 공부하고 수의 침구 사(CVA) 자격을 취득했다. 2019년에 침구와 한방약 치 료 등을 행하는 아코 홀리스틱 벳 케어를 개업했다. 서 양의학 동물병원과 제휴한 2차 진료 클리닉으로 동물 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치료를 행하고 있다. <br><br>역자 : 최미혜 <br>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교 육대학원에서 일본어 교육을 전공했다. 쓴 책으로는 《규슈에서 일주일을》, 《지금, 시코쿠》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초3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책장 을 정리하다》 외 다수가 있다. <br><br>감수 : 신사경 <br>한방 수의사. VIP한방재활센터 원장. 충남대학교 수의 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 취득, 서울 대학교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2010년에 국제적인 중수 의학 교육기관인 치 인스티튜트 미국 플로리다 본원에 서 공부하면서 수의 침구사(CVA), 수의 한약사(CVCH), 수의 한방음식치료사(CVFT), 수의 한방 마사지사(CVTP) 를 취득했다. <br>2011년부터 지금까지 동물의 한방과 재활 치료를 전문 으로 하고 있다.</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