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청아네 가족의 옷감 염색은 마을에서 아주 유명하지만, 염색을 하는 과정의 어려움은 염색하는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부지런히 일하는 두 손이 짜낸 것은 단지 청아하고 수려한 남색 꽃무늬 옷감일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재주가 쉬지 않고 살아숨쉬며 오래도록 이어져 내려온 것이지요.
■ 저자소개
저자 : 바오동니
동화저작 및 그림책 출간이 백부 이상이며, 작품 중에 전국 우수아동문학상과 국가우수아동도서상, 빙심문학상, 빙심도서상을 수상한 바가 있으며, 그 작품은 여러 차례 국가뉴스출판방송총국의 ‘전국청소년 추천 백종 우수출판물’과 ‘3종의 100편’ 창작출판프로젝트에 선별되었고, 여러 권의 도서는 해외에 수출된 바 있습니다.
그림 : 황지에
이미 수십 권의 그림책을 출판했고, 여러 권의 서적은 프랑스, 한국, 이집트 등 여러 국가에 수출되었습니다. 그 작품은 슬로바키아 BIB삽화전, 한국 삽화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이도 국제도서전 등 여러 국제 전람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중국출판협회 연도별 수출 우수도서상을 받았으며, 국가뉴스출판방송총국 ‘3종의 백편’ 창작출판프로젝트 등에 선출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