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위 도서는 이야기 역사시리즈 [보급판]으로 본문 내용은 동일하나 내지 인쇄가 컬러에서 흑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등 동서양 여러 나라의 역사를 총 15권으로 담아낸 역사서의 스테디셀러이다. 특히 번역서가 아닌 한국인 저자가 한국인의 시각으로 담아낸 각국의 역사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0만 명이 선택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서
역사를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이런 사람들의 인식의 바꾼 첫 번째 책입니다. 1983년 《이야기 한국사》의 출간을 시작으로, 《이야기 세계사》, 《이야기 중국사》 등 한권 한권마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 각국의 역사를 가장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 추천도서는 물론,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면서 그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
한국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 역사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역사를 이야기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에피소드부터 숨겨진 비화까지, 역사의 한 축을 장식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야기로 읽음으로써 더욱 재미있게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 경제, 문화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모든 분야가 어우러져 한 나라의 역사를 형성하듯이 전체적인 접근으로 그 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지도를 수록해 관련된 정보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외국 역사서들이 가지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각국 역사를 오랫동안 공부한 국내 저자들이 한국인의 시각으로 서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나친 애국주의나 서구 편향적인 시각을 지양하고, 비교적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합니다.
격동의 역사에서 비롯된 중국의 오늘
몽골족과 만주족에 의해 한족이 자리를 빼앗긴 중국은, 이후 계속해서 밀려드는 서구 열강들의 침략에 시달리게 된다. 그리고 이런 일련의 움직임을 통해 화이사상에 젖어 있던 중국은 점차 변화의 시간을 맞이하게 된다. 내부에서 시작된 자각의 목소리와 외부에서 비롯된 저항의 물결은 중국의 역사를 한층 격렬하고 복잡한 시대로 이끌어간다. 이런 격동의 역사 속에서 중국은 어떤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냈을까? 거대한 대륙, 중국의 미래는 과연 어떨 것인가?
■ 목차
1. 원나라 시대
2. 명나라 시대
3. 청나라 시대
4. 중화민국
■ 저자소개
저자 : 김희영
서울에서 태어나 한문사숙에서 한문을 수학하고 충남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저서로 《이야기 일본사》, 《이야기 중국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