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대한민국’,
이대로 정말 괜찮은가?
25년 경력의 사주명리학 · 최면치유 전문가가 본
정치의 부끄러운 민낯
신내림 대통령이 대청소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의 의지로 이 세상에 태어나 세상의 흐름에 휩쓸려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이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리고 수의엔 주머니가 없습니다.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지요. 따라서 죽음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것입니다. 그리고 생전에 내 삶의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것이 사주명리학입니다.
사주명리학은 지나온 과거 흔적과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이 됩니다. 따라서 명리가가 예측하고 대안과 방책을 제시하려면 이 학문에 대한 깊은 이해와 많은 임상실험을 통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내담자의 인생진로가 수정될 만큼 중요합니다. 함부로 운명을 논하거나 제시하면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이론 부분은 유튜브에서 강의하는 ‘다이어트 사주학’에서 논했던 가장 중요한 부분만 소개합니다.
또한 정치에 깊은 식견은 없지만 보수적 입장에서 비판한 것도 나만이 옳다고 주장하기보다는 음과 양의 시각으로 조명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여와 야, 진보와 보수가 궁합이 맞아야 제대로 된 국가이지요. 평범한 민초 생각으로 조명해 본 것입니다. 한쪽만 존재할 수 없지요. 대립하고 공존하지요. 예를 들면 여성이 없는 세계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한 갑자! 어느새 이순이 넘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인생은 아침이슬과 같다 했던가요. 25년 전에 이 학문과 인연 맺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강산이 두 번 변했군요. 바른 대안과 방책을 제시했는지 깊은 고민을 해 봅니다. 사술을 쓴다던지 두루뭉실 상담하면 그 ‘업’ 또한 나한테 반드시 돌아오는 부메랑임을 기억하고 정돈된 품행으로 바르게 정리하셔서 대명리사상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머리말
■ 목차
머리말 … 4
1. 사주명리학의 개요 … 10
2. 음과 양 … 19
3. 바그네와 한 갑자 … 29
4. 아름다운 만남과 멋진 이별의 궁합 … 38
5. 재다신약 사주와 탐재괴인 사주 … 44
6. 오르가슴과 궁합 … 59
7. 지킬 앤 하이드 그리고 음과 양 … 65
8. 식물의 성기는 꽃이다 … 78
9. 졸혼과 궁합의 비밀 … 82
10. 부부궁합 … 91
11. 관상의 입문 … 104
12. 인풋과 아웃풋 … 110
13. 유체이탈 … 115
14. 군겁쟁재격 … 121
15. 피기 전 꺾인 꽃 … 125
16. 풍수와 음양이론 … 128
17. 보수와 진보의 궁합 … 139
18. 지역감정 위선자들! … 145
19. 대가리와 조디만 있고 심장은 없다 … 151
20. 부메랑과 길로틴 길로 … 159
21. 인생… 어디로 가는 것일까! … 170
22. 미투 … 190
23. DNA는 가공할 수 없고, 지울 수도 없다 … 198
24. 코로나 정국 … 204
25. 카르마와 DNA … 215
26. 인연 … 221
27. 포퓰리즘 … 227
28. 황소와 가을바람 … 233
29. 카멜레온의 행보 … 242
30. 블루하우스와 정부 … 251
31. 코로나춤판 … 268
32. 에나! 싼다가지 없네요 … 279
33. 미투의 내로남불 … 285
34. 사랑하는 나의 딸 너무 춥구나! … 289
35. 추풍낙엽과 마이웨이 … 298
36. 고마해라, 욕 마니 무따 아이가! … 305
37. 라임과 옵티머스 형제 … 327
38. 에나가? 하모! … 334
맺음말 … 345
■ 저자소개
저자 : 이세민
60대의 지나온 흔적을 돌아보니 후회와 아쉬움 뿐이다. 늦게 심리학 공부를 해 보았지만 제도권 학문보다는 비하인드 컬쳐 분야와 궁합이 맞아 빠져들어 사주학, 최면, 풍수, 기공에 몰입하였다. 이 분야는 음양과 오행 그리고 마음(心)이 핵심키워드다. 정치도 인생도 그렇다. 이 책의 관상에 대한 기초 부분과 풍수 이론만 숙지해도 삶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확신하며 인생을 편히 비우며 행복을 느껴 보시길 기원한다. 그래야 채워진다. 비우고 또 비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