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은 아직도 사춘기
<div class="booxen_detail_left booxen_tl" style="width: 900px; margin: 0 auto; float:none; text-align:left; ">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책소개</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우리는 어떤 미래를 만들어야 하는가?<br>명진 스님이 들려주는 위로와 성찰의 법문 <br><br>2011년 명진 스님이 처음으로 낸 책 제목이 ‘스님은 사춘기’였다. 봉은사 주지 시절 일요법회 때 신도들에게 들려준 살아온 이야기와 불교에 대한 생각을 글로 정리해 책으로 냈다. 이때가 환갑을 갓 지난 때였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20~21년, 다시 불교와 세상에 대한 생각을 유튜브 채널 ‘명진TV’에서 81회에 걸쳐 풀어놓았다. ‘스님은 아직도 사춘기’는 그 내용을 정리해 내는 책이다.<br><br>10년이 지나고 칠순이 넘어서도 명진 스님은 아직도 사춘기다. 끊임없이 고뇌하고 좌충우돌하면서 나는 누구인가, 진리란 무엇인가, 왜 사는가, 무엇이 행복인가, 근원적인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수행자의 모습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래서 스님은 아직도 사춘기다.<br><br>10년 전 ‘스님은 사춘기’ 책이 살아온 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스님은 아직도 사춘기’는 깨달음과 수행, 화두를 기본으로 종교에 대한 견해와 세상에 대한 생각을 61개의 법문에 담고 있다. 하나의 법문이 원고지 5~6매의 간결한 내용이지만 담고 있는 메시지는 묵직하다. 철학적 깊이가 남다르다. 우리의 인생과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우리가 만들어야 할 미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묻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불교 신자뿐만 아니라 ‘어떤 게 잘 사는 것인지’ 고민하는 우리 모두에게 해답을 찾아낼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이다.</div>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상세이미지</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img src='http://biblio.booxen.com/IMG544/IMG_DTL/97911/8581/9791185818504_DTL.jpg'></img></div>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목차</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1장 아직도 난 모르겠네<br><br> 고독한 늑대가 돼라<br> 혁명적 이단아가 되자<br> 어느 것이 참다운 부처인가?<br>비둘기만큼 살을 내놓으시오<br> 도(道)를 구하는 사람들의 착각 <br> 고양이가 쥐 잡듯이 어미 닭이 알 품듯이<br> 도(道)를 향해 가는 길 <br> 오직 알 수 없는 모름만 남은 자리<br> 뒤돌아보지 말라<br> 다시 또 묻노라, 이뭣고?<br>마음에서 힘을 빼라<br>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버리기 위해 묻다<br> 다만 알지 못함을 아는가?<br>원리전도몽상(遠離顚倒夢想) 구경열반(究竟涅槃)<br><br>2장 마음달 홀로 천강(千江)을 비추다<br><br> 나는 누구인가?<br>깨달음에 대한 욕망<br> 이름 없는 잡초란 없다<br> 죽음보다 더 큰 스승은 없다<br> 구름 가듯 물 흐르듯<br> 물음의 종교, 믿음의 종교<br> 첫 깨달음, 그러나…<br>인생은 나그네 길<br> 철학적 사유와 자유<br> 불교의 감옥에서 우리는 탈출했는가?<br>영리한 사람, 미련한 사람<br> 지옥과 극락의 자리<br> 부처님 앞에 당당한 ‘갑’이 되자<br> 불사선불사악(不思善不思惡)<br><br>3장 세간(世間)의 부처 출세간(出世間)의 중생<br><br> 도반(道伴)을 위해 소머리를 삶다<br> 다비식에 울려 퍼진 <나그네 설움><br>"방에 몸을 맞춰야지 몸에 방을 맞춥니까?”<br>재가자 스승 백우 거사<br> 주막 노파에게 삼배(三拜)를 올리다<br>"백골이 연산이다, 이놈아!”<br>권력 앞에 비굴하지 말자<br>"인제 보니 해인사가 도둑놈 소굴이었습니다”<br>선종(禪宗)의 가풍과 종정<br>"네 말이 틀림없지만 그래도 참 섭섭하구나”<br>불교를 바로 세울 두 기둥<br> 함부로 입 놀릴 수 없는 여법(如法)한 기운<br>"용돈은 내가 줄 테니 가서 주지나 잘해”<br>신도들에게 삼배를 올린 이유<br>"스님, 입시기도 수입이 얼만지 아십니까?”<br>불전함 열쇠를 신도들에게 맡기다<br><br>4장 당신의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br><br>햇볕과 바람은 차별하지 않는다<br>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br> 사회운동은 또 다른 수행의 길<br> 격변의 시대 앞에 서다 <br>‘불자여, 눈을 떠라!’ <br>성동구치소 동안거<br> 세간(世間)의 스승들<br> 개혁을 말하던 우리가 작은 ‘서의현’이 되다<br> 권력에 취하고 세속에 중독되고<br>"스님이 왜 정치에 관심을 둡니까?”<br>오래 살면 행복할까?<br>무소유의 수행자 디오게네스<br> 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br>인류를 구원할 진짜 백신<br>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다<br> 고난의 칼날에 서라<br> 함께 가야 할 평화의 길</div>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저자소개</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저자 : 명진<br>1950년 충남 당진 출생 <br>1969년 해인사 백련암 출가 <br>1994년∼2002년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및 중앙종회 부의장 <br>2005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br>2006년∼2010년 봉은사 주지 <br>봉암사, 해인사, 용화선원 등에서 50안거 이상 수행 정진 <br><br>* 사회활동 <br>1992년 참여연대 운영위 부위원장 <br>1995년 민족문제연구소 이사 <br>1998년 실업자연대 이사장 <br>2005년 6.15공동선언 남측준비위 공동대표 <br>2005년∼2009년 경찰청 시민감사위원 <br>2005년∼2012년 월간 민족21 발행인 <br>2006년 윤이상평화재단 부이사장 <br>2006년∼2010년 국가인권위 정책자문위원 <br>2009년 고 노무현대통령 영결식 불교대표 집전 <br>2010년∼2012년 재단법인 진실의힘 이사장 <br>2011년∼2020년 수행모임 단지불회 회주 <br><br>(현) 사단법인 평화의길 이사장 <br>참여연대 고문, 자유언론실천재단 고문, 한베평화재단 이사 <br>비정규직노동자의집 ‘꿀잠’ 고문</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