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꿈(소년공 시절 카툰집)
<div class="booxen_detail_left booxen_tl" style="width: 900px; margin: 0 auto; float:none; text-align:left; ">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책소개</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누구에게나 아픈 상처의 강이 있다. <br>유머는 그 강을 건네주는 슬기로운 돛단배다. <br>한 발짝 뒤에서 진실을 알리는 유머는 특유의 웃음과 풍자를 힘으로 노를 저어 물결을 타게 한다. <br><br>40여 년 전 이재명의 사연들을 재치있고 유머넘치는 카툰으로 담아낸 이유도 그와 같다. 즐겁고 유쾌하게 그림에 빠져 읽는 동안 묵직하고 진실한 삶과 만나게 되리라!<br><br>"학교 가는 길만큼 기쁜 일은 하교길 마을 어귀 산비탈에서 어머니를 발견할 때였죠. 아무리 기분 나쁘고 슬픈 일이 있어도 어머니 품에 안기면 다 잊을 수 있었거든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우리 아버지는 돈 벌러 서울로 가셨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남겨진 우리 다섯 남매를 혼자 키워야 하셨지요. 저는 그런 어머니에게 꽁보리밥과 겨떡을 먹어도 늘 환한 웃음을 보이고 싶었어요.”<br><br>사람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해석하고 그리는 일을 좋아하는 카툰 작가와,<br>나와 나 아닌 목숨들을 소중하고 측은히 여기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어제와 오늘을 잇는 글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가 만나,<br>아름다우면서도 깊은 곳에서 따스함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카툰이야기를 내놓았다!<br><br>가난과 혹독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삶과 참 자아를 발견해 가는 한 소년공의 이야기, 아니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참 자아를 발견하는 길은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이것을 이겨내게 해주는 힘은 희망과 사랑임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div>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상세이미지</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img src='http://biblio.booxen.com/IMG544/IMG_DTL/97911/8712/9791187124108_DTL.jpg'></img></div>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목차</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1화 산골 소년 5<br> 2화 마법같은 시간 21<br> 3화 지문 없는 아이 33<br> 4화 담장 너머 진달래 43<br> 5화 봄꽃보다 눈부신 교복 55 <br> 6화 마음은 홈런공 69 <br> 7화 산 넘어 산 81 <br> 8화 그 날의 교복 95<br><br>에필로그 꿈꿔도 괜찮아 111</div>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출판사서평</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카툰집 ‘이재명의 꿈’은 화전민의 집에서 태어난 출생부터 소년공 시절, 검정고시를 거쳐 중고등학교와 대학에 입학하여 인권변호사가 되기까지 소년 이재명이 지나온 삶의 장면들을 유머 그리고 특유의 웃음과 풍자를 가미한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그려낸 책이다.<br><br>때로는 아름다운 장면으로 때로는 웃음이 배어나는 장면으로 그리고 때로는 사실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장면의 글과 그림으로 한 소년의 삶 속으로 깊이깊이 빠져들게 한다.<br><br>가난과 혹독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삶과 참 자아를 발견해 가는 한 소년공의 이야기, 아니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참 자아를 발견하는 길은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이것을 이겨내게 해주는 힘은 희망과 사랑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br><br>사람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해석하고 그리는 일을 좋아하는 카툰 작가와 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고, 나와 나 아닌 목숨들을 소중하고 측은히 여기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어제와 오늘을 잇는 글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가 만나 아름다우면서도 깊은 곳에서 따스함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카툰이야기를 내놓았다.<br><br>이 이야기를 읽는 모든 이에게 각자의 삶 속에서 또 다른 의미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div> <h3 style="padding: 0 0 4px 0px; f color:#323232; margin-top:30px; position:relative; z-index:1; clear:both; border-bottom:1px solid #7f7f7f;line-height:180%;font-family: '맑은 고딕', 'Gulim';font-size: 20px; font-weight: bold;"><div class="tit" style="vertical-align:-2px; margin-right:6px;text-align:left;">■ 저자소개</div><span class="topBtn"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0; top: 9px;text-align:left;"></span></h3> <div class="detail_con" style="width: 745px;text-align:left;margin-top:10px;"><span style="display:block;text-align:left;"> 저자 : 권숯돌<br>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고, 나와 나 아닌 목숨들을 소중하고 측은히 여기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어제와 오늘을 잇는 글과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글로 참여한 작품은 여성 의병과 윤희순의 생애를 극화한 ‘의병장 희순’(휴머니스트, 2020)이 있으며, 현재 궁극의 전쟁사 ‘임진왜란 시리즈’(북21, 2023년 출간 예정) 스토리를 쓰고 있다. 글 그림 함께 참여한 작품은 문화多양성을 배달해드립니다 中 ‘로자나의 히잡’(중앙대학교 다문화콘텐츠연구소, 2021)이 있다.<br><br>그림 : 박향미<br>67년생.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겨레신문, 내일신문, 여성신문사 등에서 카툰일러스트를 연재했으며, 사람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해석하고 그리는 일을 좋아한다. 옛아이들 노래를 해석한 ‘동무 동무 씨동무’(창비), 통계를 해석한 ‘통계와 함께해요 빅데이터’(통계청), 헌법을 알려주는 ‘헌법동화이야기’(헌법재판소) 등 여러 책에 그림과 만화를 그리고 있다.</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