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과 처리가 너무 간편하고
새 걸로 갈아줄 때의 쾌적함이 좋았던
일회용 배변패드
하지만 종량제 봉투 하나가 가득 찰 때까지
냄새와 날벌레들을 견뎌야 했어요
또 밥 먹듯이 사게 되는 종량제 봉투까지
그 불편함들이 시작이었어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을 쓰지 않겠어! 라는
거창함이 아니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비 오는 어느 날 보호소 봉사활동을 갔어요
전 날 봉사자들이
견사에 깔아주었던 킹사이즈의 커다란 이불들을
빨래해서 밖에 널어 놓았는데
봉사자가 없어서 채 걷지 못한 그 이불들이
아침에 내린 비에 젖어 빨래를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었죠
물먹은 이불은 너무 무거웠고
그 전날에도 분명히 이렇게 무거운 이불을 빨아서
힘겹게 널어 놓았을 텐데.. 싶더라구요
강아지들이 쉬를 해도 나무 견사 안으로 스며들지 않고
봉사자들이 가볍게 들고 간편하게 빨래할 수 있어서
자주 쾌적하게 갈아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 봉사 활동이니까
원래 고되고 힘든 거니까 "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요
봉사자가 일하기 편해야 강아지들도 쾌적해지거든요
포더문 배변패드를 이불 대신 깔아준다면?
이전에는 한 견사의 커다란 이불 하나 세탁기에 넣고 빨았다면
5~10견사의 빨래가 한 번에 가능했어요
봉사하기 훨씬 편하고 쾌적해졌죠
종량제 봉투 하나가 다 찰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불편함
이불빨래가 무거워서 자주 빨아주지 못했던 불편함
" 그 단순한 불편함이
포더문의 빨아쓰는 배변패드로 탄생했어요 "
포더문의 빨아쓰는 배변패드는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을까요?
자세히 살펴볼까요
▼ 소형 S 사이즈 배변패드 ▼
소형견에게 잘 맞아요 (5kg 스피츠)
(중형견 중에서는 스피츠, 웰시코기 같이 작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 대형 L 사이즈 배변패드 ▼
중/대형견에게 잘 맞아요 (34kg 골든리트리버)
넓은 면적의 배변패드를 원하는 소형견, 다견가정 (5kg 스피츠)
" 친구 강아지 생일에 선물하세요
빨아쓰는 배변패드 "
" 유기견 보호소를 후원하는
착한 소비 "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세상
그런 세상을 위한 현명하고 착한 소비
포더문과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