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회화록 세트(양장본 HardCover)(전8권)
이 상품의 구성 소개
백낙청 회화록 1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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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회화록 2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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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회화록 3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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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회화록 4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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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회화록 5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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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회화록 6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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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회화록 7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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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회화록 8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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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 백낙청 회화록 1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한국 사상계의 거장 백낙청(白樂晴) 서울대 명예교수가 1968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참여한 좌담, 대담, 토론, 인터뷰 등을 엮은 회화록(會話錄) , 제 1권이다. 『백낙청 회화록』은 선우휘, 김동리, 리영희, 강만길, 이매뉴얼 월러스틴 등 당대 국내외의 133명의 지성(국내 121인, 해외 12인)들과 나눈 총 88편의 회화들을 3,000여면에 달하는 지면을 통해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민족문학론·분단체제론 등을 통해 우리 시대 현안에 대응하는 굵직굵직한 실천적 이론을 정립해온 백낙청 개인의 사상적 편람이기도 하며 133명의 집단지성의 기록이기도 하다.
제1권은 1968년에서 80년대의 이야기를 다루며 「작가 선우휘와 마주 앉다」와 좌담 「근대소설·전통·참여문학」 등 뜻깊은 회화로 그 서두를 시작하고 있다. 선우휘, 김동리, 백철, 전광용 등 문단의 대선배를 마주한 젊은 평론가 백낙청(당시 31세)은 사회와 문학의 연관성을 적극 옹호하는 한편, 서구의 선진 문물에 도취돼 자기혐오에 빠졌던 일제하 知識人을 비판함으로써 이후 40년간 이어질 주체적인 문학비평의 첫발을 내딛는다.
이후 좌담 「시집 『농무』의 세계와 한국시의 방향」에서 신경림 시 비평을 통해 민족문학론의 기초를 닦은 백낙청은 「리얼리즘과 민족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통해 이를 더욱 심화시켜 제3세계 문학의 일원으로서 민족문학이 맡은 세계사적 역할을 강조한다. 또한 이때부터 백낙청은 역사학자 강만길 등과 대화하면서 ‘분단시대’의 인식을 공유하고, 통일의 문제와 세계 전체의 문제가 하나로 엮여 있다는 세계체제적 관점을 개진하는데, 이는 이후 전개된 분단체제론의 뿌리가 되기도 하지만, 남북분단이 서서히 해체되는 현시점에 봐도 전혀 낡지 않은 이론적 힘이 느껴진다.
간행사 / 간행위원회
작가 선우휘와 마주 앉다 / 선우휘 백낙청
근대소설·전통·참여문학 / 김동리 백낙청 백철 전광용 선우휘
시집 『농무』의 세계와 한국시의 방향 / 김우창 김종길 백낙청
리얼리즘과 민족문학 / 유종호 백낙청
‘창비’ 10년: 회고와 반성 / 신동문 이호철 신경림 염무웅 백낙청
민족의 역사, 그 반성과 전망 / 이우성 강만길 정창렬 송건호 박태순 백낙청
어떻게 할 것인가 / 김우창 백낙청 유종호
하나의 세계를 지향하는 한민족의 이상 / 홍현설 성내운 최동희 이호재 백낙청
분단시대의 민족문화 / 강만길 김윤수 리영희 임형택 백낙청
한국기독교와 민족현실 / 박형규 백낙청
학생 독자들과의 좌담 / 최규덕 주종택 황인하 백낙청
오늘의 여성문제와 여성운동 / 이효재 이창숙 김행자 서정미 백낙청
1980년대를 맞이하며 / 서남동 송건호 강만길 백낙청
해설 / 염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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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소개
[2] 백낙청 회화록 2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한국 사상계의 거장 백낙청(白樂晴) 서울대 명예교수가 1968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참여한 좌담, 대담, 토론, 인터뷰 등을 엮은 회화록(會話錄) , 제 2권이다. 『백낙청 회화록』은 선우휘, 김동리, 리영희, 강만길, 이매뉴얼 월러스틴 등 당대 국내외의 133명의 지성(국내 121인, 해외 12인)들과 나눈 총 88편의 회화들을 3,000여면에 달하는 지면을 통해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민족문학론·분단체제론 등을 통해 우리 시대 현안에 대응하는 굵직굵직한 실천적 이론을 정립해온 백낙청 개인의 사상적 편람이기도 하며 133명의 집단지성의 기록이기도 하다.
제2권은 1985년에서 1990년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그 배경이 된 1980년대 중후반은 독재정권 집권기로 사회 전체적으로도 그렇지만 백낙청 개인으로서도 운영하던 잡지 『창작과비평』이 강제 폐간되는 등 혹독한 시련의 시기였다. 이 시기는 현체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당면 과제에 대한 知識人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돋보이던 시기였는데, 특히 사회구성체 논쟁은 이 시기의 대표적인 이론적 고투였다.
「현단계 한국사회의 성격과 민족운동의 과제」 「민주주의의 이념과 민족민주운동의 성격」 같은 좌담을 통해 백낙청은 남북한을 따로 상정하는 두 개의 사회구성체가 아닌, 통일을 염두에 둔 ‘분단국가형’ 사회구성체를 주장하는 한편, 계급모순과 민족모순을 넘어서는 분단모순이 주요하게 인식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또한 90년대 벽두에 발표된 프레드릭 제임슨과의 대담은 당시 유행하던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으며, 서두에 실린 김지하와의 대담은 과학기술문명에 대응하는 날카로운 철학적 사유를 제시한다.
간행의 말
김지하 시인과의 대담 / 백낙청 김지하
80년대의 민족운동과 한국문학 / 박현채 최원식 박인배 백낙청
현단계 한국사회의 성격과 민족운동의 과제 / 백낙청 정윤형 윤소영 조희연
민족문학과 재일문학을 둘러싸고 / 백낙청 이회성 양민기
민족통일운동과 민주화운동 / 박현채 백낙청 양건 박형준
민주주의의 이념과 민족민주운동의 성격 / 백낙청 정윤형 안병직 김승호
영미문학연구와 이데올로기 / 백낙청 정정호 도정일 이종숙
남북한의 평화교육과 군축 / 김우창 김정환 백낙청 이효재 최상용
맑시즘, 포스트모더니즘, 민족문화운동 / F. 제임슨 백낙청
해설 / 임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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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소개
[3] 백낙청 회화록 3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한국 사상계의 거장 백낙청(白樂晴) 서울대 명예교수가 1968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참여한 좌담, 대담, 토론, 인터뷰 등을 엮은 회화록(會話錄) , 제 3권이다. 『백낙청 회화록』은 선우휘, 김동리, 리영희, 강만길, 이매뉴얼 월러스틴 등 당대 국내외의 133명의 지성(국내 121인, 해외 12인)들과 나눈 총 88편의 회화들을 3,000여면에 달하는 지면을 통해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민족문학론·분단체제론 등을 통해 우리 시대 현안에 대응하는 굵직굵직한 실천적 이론을 정립해온 백낙청 개인의 사상적 편람이기도 하며 133명의 집단지성의 기록이기도 하다.
제3권은 1990년부터 1997년의 일들을 다루며, 이른바 역사적 혼란기인 90년대를 맞아 회화의 소재도 여러 ‘중심’에 대응하는 다양성을 띄고 있다. 「생태계의 위기와 민족민주운동의 사상」은 새롭게 대두된 환경문제를 다룬 좌담으로, 사회발전을 후퇴시켜서는 온전한 생태문제 해결을 바랄 수 없다는 백낙청의 독특한 현실주의적 환경관을 마주할 수 있고, 데이비드 하비, 프레드릭 제임슨 등과 함께한 좌담 「변혁운동과 녹색사상」에는 환경문제에 있어서 인간의 마음의 문제를 제기하는 근원적 대화가 담겨 있다.
한·일 知識人간의 교류를 담은 두 회화 「한·일의 근대경험과 연대모색」 「한국의 비평 공간」에서는 일본 知識계의 거장 카토오 슈우이찌, 카라따니 코오진 등과 동아시아 역사와 한국 문학에 관한 진솔한 대화가 오간다. 한편 이때부터 분단체제론을 새롭게 정비하고 민족문학론에 쇄신에 나선 백낙청은 시대적 관심사로 떠오른 포스트모더니즘의 의의를 인정하면서도 시류에 편승하여 혹세무민하는 점을 예리하게 비판함으로써 한국 비평계의 중심을 다잡는다(「90년대 민족문학의 진로」).
간행의 말
생태계의 위기와 민족민주운동의 사상 / 백낙청 김세균 김종철 이미경 김록호
90년대 민족문학의 진로 / 김우창 백낙청 조동일 김재용
국문학연구와 서양문학 인식 / 백낙청 반성완 임형택 임규찬
미래를 여는 우리의 시각을 찾아 / 고은 백낙청
한일의 근대경험과 연대모색 / 카또오 슈우이찌 백낙청
변혁운동과 녹색사상 / D. 하비 F. 제임슨 마사오 미요시 백낙청
창비의 유년시절, 60년대 / 백낙청 고은명
언 땅에 틔운 푸른 싹 / 백낙청 고은명
한결같되 나날이 새롭게 / 백낙청 고은명
한국 민중종교의 개벽사상과 소태산의 대각 / 백낙청 박혜명
6월항쟁 10년 후의 한국현실과 개혁문화 / 박상천 송진혁 손호철 백낙청
한국의 비평 공간 / 백낙청 최원식 우까이 사또시 카라따니 코오진
해설 / 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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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소개
[4] 백낙청 회화록 4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한국 사상계의 거장 백낙청(白樂晴) 서울대 명예교수가 1968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참여한 좌담, 대담, 토론, 인터뷰 등을 엮은 회화록(會話錄) , 제 4권이다. 『백낙청 회화록』은 선우휘, 김동리, 리영희, 강만길, 이매뉴얼 월러스틴 등 당대 국내외의 133명의 지성(국내 121인, 해외 12인)들과 나눈 총 88편의 회화들을 3,000여면에 달하는 지면을 통해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민족문학론·분단체제론 등을 통해 우리 시대 현안에 대응하는 굵직굵직한 실천적 이론을 정립해온 백낙청 개인의 사상적 편람이기도 하며 133명의 집단지성의 기록이기도 하다.
제4권은 1997년부터 2004년까지를 다루며, 그 시대 배경이 된 90년대 후반과 세기초에는 회갑과 정년퇴임을 맞은 백낙청 개인에 관심이 모아 전개시켜나가고 있다. 「회갑을 맞은 백낙청 편집인에게 묻는다」는 민족문학론·분단체제론·리얼리즘론을 비롯해 백낙청이 개진해온 이론적 개념들이 가장 잘 정리된 좌담이다. 또한 「영문학연구에서 시민사회의 현안까지」 역시 백낙청의 사상적 면모를 시기적으로 소상하게 일러주는 텍스트라 하겠다. 또한 세기전환기를 맞아 새시대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시도하는 자리들이 마련되면서 분단체제가 삶의 여러 국면에서 구체적으로 발현되는 방식에 대한 논의들이 나타난다(「통일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등).
이 회화들에서는 분단체제가 세계체제의 한 하위체제이자 그것의 극복이 궁극적으로 세계체제 극복의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점이 역설되는데, 세계적 석학 이매뉴얼 월러스틴과의 대담 「21세기의 시련과 역사적 선택」에서는 이러한 분단체제론의 세계사적 의의가 진지하게 토의된다. 2000년 6·15선언 이후 백낙청의 분단체제론은 통일 자체에 대한 발상전환으로서의 ‘국가연합’ 등 복합국가체제에 대한 모색으로 더욱 탄력을 받는다. 또한 분단체제의 위기국면에서 다양한 변혁·개혁 세력의 요구를 수렴하는 중도적인 인식과 실천의 필요성을 개진함으로써 ‘변혁적 중도주의’의 초석을 놓는다.
간행의 말
회갑을 맞은 백낙청 편집인에게 묻는다 / 백낙청 백영서 김영희 임규찬
IMF시대 우리의 과제와 세기말의 문명전환 / 백낙청 이미경 정운영 백영서
21세기의 시련과 역사적 선택 / I. 월러스틴 백낙청
세계체제 속의 한국과 미국 / 고은 백낙청
희망의 21세기, 어떻게 맞이할까 / 백낙청 박혜명
시대적 전환을 앞둔 한국문학의 문제들 / 백낙청 방민호
푸른 산맥 저 멀리 / 백낙청 김정호
통일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강만길 김경원 홍윤기 백낙청
2001년을 맞이하며 김동춘 교수와 / 백낙청 김동춘
한반도 분단체제의 정세와 전망 / 백낙청 박순성
한겨레가 만난 사람: 백낙청 시민방송 이사장 / 백낙청 고명섭
한민족의 새로운 모색 / 백낙청 김사인
분단체제 극복 없이 ‘일류국가론’은 환상 / 백낙청 김지영
민족문학운동의 역사와 미래 / 백낙청 하정일
영문학연구에서 시민사회의 현안까지 / 백낙청 설준규 김명환
동북아시대 한국사회의 중장기 전략과 단기적 과제 / 김석철 박세일 백낙청 성경륭
저력있는 한국, 절망할 필요 없다 / 백낙청 정세용
시민참여 극대화 위해 다각적 작업 추진중 / 백낙청 시민방송
시민이 만든 프로그램 언제나 환영 / 백낙청 손원제
지구화시대의 한국 영문학 / 백낙청 여건종 윤혜준 손혜숙
해설 /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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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소개
[5] 백낙청 회화록 5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한국 사상계의 거장 백낙청(白樂晴) 서울대 명예교수가 1968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참여한 좌담, 대담, 토론, 인터뷰 등을 엮은 회화록(會話錄) , 제 5권이다. 『백낙청 회화록』은 선우휘, 김동리, 리영희, 강만길, 이매뉴얼 월러스틴 등 당대 국내외의 133명의 지성(국내 121인, 해외 12인)들과 나눈 총 88편의 회화들을 3,000여면에 달하는 지면을 통해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민족문학론·분단체제론 등을 통해 우리 시대 현안에 대응하는 굵직굵직한 실천적 이론을 정립해온 백낙청 개인의 사상적 편람이기도 하며 133명의 집단지성의 기록이기도 하다.
2005년 이후 지난 6월까지 가장 최근의 논의를 담은 제5권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표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의 각종 인터뷰와 대담 등이 주를 이룬다. 이 회화들에서 백낙청은 6·15선언 이후 분단체제가 동요기를 넘어 해체기에 들어섰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통일은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는 ‘시민참여형 통일’ ‘어물어물 진행되는 통일’론을 제시한다. 북의 핵실험이라는 위기상황에서도 이를 분단체제 속에 살고 있음을 일깨워준 사건이라고 본 점에서 드러나듯이, 백낙청은 한 사건에 조급하게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긴 안목에서 통일을 준비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여러 곳에서 강조한다.
간행의 말
백낙청과 인터넷 논객들 / 백낙청 민경배 김용민 조희정 하종강
6·15 이후 분단체제는 동요기 / 백낙청 유병문
박정희 경제성장 칭찬한다고 민주화운동 진영이 주눅들 필요 있나 / 백낙청 데일리서프라이즈
한수진의 선데이 클릭 / 백낙청 한수진
수용할 것은 수용해야 남북화해 이루어져 / 백낙청 이수언
분단의 과거, 평화의 미래 / 강만길 백낙청 한승동
남북이 함께 열어야 할 '분단체제 극복'의 길 / 백낙청 이진섭
다시 민족문학을 생각한다 / 김명환 한정숙 윤해동 신승엽 백낙청 김명인 염무웅
8·15 서울축전을 마치고 / 백낙청 성경환
박인규의 집중인터뷰 / 백낙청 박인규
어깨에 힘 빼고 통일하자 / 백낙청 하승창
우리는 지금 '통일시대'의 들머리에 있다 / 백낙청 타까사끼 소오지 이순애
북 인권 정략적 압박은 주민생존권 위협 / 백낙청 김진호
분단현실 망각한 양극화 논의는 공허 / 백낙청 서동만 박인규
무엇이 한국문학의 보람인가 / 백낙청 황종연
한국사회 변화를 논하다 / 백낙청 정운찬 권영빈
분단현실 망각하는 진보담론 / 백낙청 안철흥
'우리의 교육지표' 사건을 말한다 / 백낙청 우리의교육지표사건조사단
문학에서 통일로 / 백낙청 김용락
6·15광주축전을 '5월의 전국화' 계기로 / 백낙청 설정환
백낙청·공지영의 통일이야기 / 백낙청 공지영
『한반도식 통일, 현재진행형』을 말하다 / 백낙청 김호기 왕상한
통일 노력 없는 평화 주장은 공허 / 백낙청 김진호
나의 문학비평과 불교, 로런스, 원불교 / 백낙청 서준섭
6·15민족통일축전과 남북관계의 현안 / 백낙청 여정민
북녘의 큰물피해와 8·15축전 무산을 보며 / 백낙청 김치관
북한의 핵실험을 어떻게 볼 것인가 / 백낙청 박인규
한반도식 통일과 북의 핵실험 / 백낙청 박경순 이대훈
통일시대의 남남갈등과 실명비평 / 백낙청 지강유철
현명한 대북정책과 6자회담 / 백낙청 이몽룡
최근 진보논쟁과 남북문제 / 백낙청 박찬수
'변혁적 중도주의' 제창한 문학평론가 백낙청 / 백낙청 이명원
한국사회 미래논쟁 / 백낙청 권태선
6·15평양축전을 다녀와서 / 백낙청 인터넷통일언론기자단
해설 / 유재건
후기 / 백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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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소개
부록 / 백낙청 연보
수록 회화 목록 및 출처
전권 찾아보기_인명
전권 찾아보기_서지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소개
[6] 백낙청 회화록 6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회화록』(1~7권)은 1968년 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20세기 중후반부터 21세기 초반까지 50년에 걸친 한국 문학과 사회과학 논단의 주요 쟁점을 망라한 생생한 사료집으로서, 국내외 知識人 189명(국내 178인, 해외 11인)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낸 웅장한 집단지성의 기록으로서, 민족문학론과 분단체제론 등을 아우르는 사상사적 편람이다.
제6권 31편의 회화는 2007년 10·4남북정상회담 수행을 앞둔 시점의 인터뷰에서 시작해 2012년 4·11총선의 패인 분석과 당면과제를 점검하는 좌담으로 끝난다. 한반도식 통일과 남북관계, 2013년체제 관련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2005~2009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로 활동한 백낙청은 이명박정부에서 경색될 대로 경색되다 마침내 천안함사건 이후 5·24조치로 전면중단되는 남북교류의 현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보았고 이것이 이명박정부의 한계일 뿐 아니라 87년체제의 말기적 국면에서 비롯한 현상임을 통찰한다
간행의 말
인터뷰 / 통일의 개념을 바꿔야 / 백낙청 김동건
인터뷰 / 시대를 끌어안은 지성 40년 / 백낙청 서해성
대담 / 87년체제의 극복과 변혁적 중도주의 / 백낙청 조효제
간담회 /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장과의 회동 이후 / 백낙청 인터넷언론기자단
인터뷰 / 백낙청 교수에게 듣는 『한겨레』와 오늘 / 백낙청 권태선
질의·응답 / 비상시국 타개를 위한 국민통합의 길 / 백낙청 김진국 유인경 이목희
대담 / 전지구적 경제위기 속의 한국과 동아시아 / 백낙청 브루스 커밍스
인터뷰 /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 평화, 통일은 수단일 뿐 / 백낙청 김종혁
인터뷰 / MB정부는 파쇼할 능력도 없는 정체불명의 정권 / 백낙청 이숙이
인터뷰 / 통일문제 관심 없이 북미관계 해결 없다 / 백낙청 통일뉴스
인터뷰 / 천안함 진실규명과 민주회복은 남북관계 개선의 결정적 고리 / 백낙청·박인규
대담 / 진보가 보수에게, 보수가 진보에게 / 백낙청 안병직 김호기
인터뷰 / ‘한국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준 知識人’, 백낙청 / 백낙청 유정아
좌담 / 인문학에서 찾는 분단극복의 대안 / 백낙청 박한식 임동원 김성민
인터뷰 / 진실규명과 남북교류 재개의 이원적 접근을 / 백낙청 김봉선
인터뷰 / 민간 통일운동, 국민 호응 얻는 복합적 운동 돼야 / 백낙청 통일뉴스
좌담 / 급변하는 동북아시아와 한반도 통일 / 백낙청 이매뉴얼 월러스틴 이수훈 김성민
좌담 / 리영희를 말하다 / 고은 백낙청 임재경 백영서
인터뷰 / 분단체제하에서의 知識人의 참여 / 백낙청 천 광싱
인터뷰 / 국민 모두가 상식과 교양의 회복을 위해 합력해야 / 백낙청 오마이뉴스
대담 / 백낙청·김석철 두 知識人이 논하는 ‘대한민국 개조론’ / 백낙청 김석철
인터뷰 / 원(願)을 말하다 / 백낙청 하승창
인터뷰 / 젊은이들, 당당히 세상에 맞서기를 / 백낙청 김제동
토론 / 주체적 인문학을 위하여 / 백낙청 김도균 이경우 임홍배 김중곤
좌담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야 하나 / 백낙청 윤여준 정성헌
인터뷰 / 2013년체제를 그리다 / 백낙청 김미화
인터뷰 / 특정당 일색의 도시, 발전 없다 / 백낙청 박진관
인터뷰 / 2012년 총선은 ‘이명박근혜 연합정권’ 심판 / 백낙청 안재승
인터뷰 / 2013년체제, 어떤 대통령 나오느냐가 관건이다 / 백낙청 박인규
인터뷰 / 원탁회의, 그날 무슨 일이 있었냐면 / 백낙청 김종배
좌담 / 4·11총선 이후의 한국정치 / 백낙청 윤여준 이해찬
해설 / 한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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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회화 목록 및 출처
참가자 소개
[7] 백낙청 회화록 7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촛불혁명을 만들어낸 우리의 힘을 증언하는,
한국 지성들의 생생한 대화록
2017년 문학평론가 백낙청은 산수(傘壽)를 맞았다. 『백낙청 회화록』(6·7권, 이하 『회화록』)은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가 2007년 3천여쪽에 달하는 『회화록』(1~5권)을 펴낸 이후 10년간 저자가 치른 좌담, 대담, 토론, 인터뷰 등을 엮어낸 후속작이다. 이로써 『회화록』(1~7권)은 1968년 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20세기 중후반부터 21세기 초반까지 50년에 걸친 한국 문학과 사회과학 논단의 주요 쟁점을 망라한 생생한 사료집으로서, 국내외 知識人 189명(국내 178인, 해외 11인)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낸 웅장한 집단지성의 기록으로서, 민족문학론과 분단체제론 등을 아우르는 사상사적 편람으로서 한번 더 매듭을 지었다.
대화라는 형식은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진술하는 수사법과 대립되는 방법으로서 예부터 진리 발견”에 유용하게 쓰였다. 특히 둘 이상 여럿의 ‘좌담’은 근대 동아시아에서 "참여자들의 대등한 의견교환을 통해 각자의 입장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널리 활용되었다. 백낙청은 이전부터 이런저런 형식의 이야기 나눔을 ‘회화(會話)’라고 불러왔는데 이는 "진리 발견의 한 수단인 동시에 더 격의 없는 어울림”을 뜻하는 말로서 이 책의 자유로운 논의에 지극히 어울린다.
[8] 백낙청 회화록 8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 창비
촛불에서 개벽까지, 백낙청의 쉼 없는 사유와 실천
동시대의 知識人들과 이룬 ‘집단지성’의 산물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인 백낙청(白樂晴)이 참여한 좌담, 대담, 토론, 인터뷰, 질의응답 등 ‘회화’를 모은 『백낙청 회화록』의 제8권이 출간되었다. 계간 『창작과비평』을 창간하며 한국 문화운동에 첫발을 디딘 후 1968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50여년에 걸쳐 백낙청이 참여한 대담과 좌담을 기본으로 하고 토론과 인터뷰 등을 곁들인 이 여덟권의 회화록은 20세기 중후반부터 21세기 초반까지 한국 논단에서 치열하게 논의된 주요 쟁점들이 망라된 우리 지성사의 생생한 사료집이다. 2007년 1~5권이 간행되고 2017년 6~7권이 출간된 데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8권에는 모두 15편(보유 3편 포함)의 회화가 담겨 있다.
대화라는 형식은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진술하는 수사법과 대립되는 방법으로서 예부터 진리 발견”(4면)에 유용하게 쓰였고, 좌담은 근대 동아시아에서 "참여자들의 대등한 의견교환을 통해 각자의 입장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형식”(4면)으로 널리 활용되었다. 백낙청은 이런저런 형식의 이야기 나눔을 ‘회화(會話)’라고 불러왔는데 대담과 좌담 같은 회화 형식이야말로 항상 논쟁의 현장에 머물길 원하는 ‘젊은’ 논객인 백낙청의 식견과 경륜이 가장 효과적으로 발휘되는 의사전달 통로일 것이다. 동시대의 선학·동학·후학들과 토론하며 "‘집단지성’의 작동에 기여하는 것 또한 삶의 중요한 일부라 생각”(485면)하기 때문에 근래에는 집필보다 회화가 주업이 된 느낌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기도 하다. 8권에는 염무웅, 고명섭, 김용옥, 조형근, 천현우, 김종배, 오연호, 이승헌, 안병직, 조은 등 원로에서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언론, 문학, 노동, 여성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知識人들과 나눈 대화가 실려 있다.
간행의 말
대담 / 추억 속의 김수영, 다시 읽는 김수영 / 백낙청 염무웅
인터뷰 / 백낙청에게 듣는 『한겨레』 32년과 한국사회 / 백낙청 고명섭
인터뷰 / 김수영문학관의 물음에 답하다 / 백낙청 홍기원
좌담 / 다시 동학을 찾아 오늘의 길을 묻다 / 백낙청 김용옥 박맹수
질의 · 응답 / 우리는 어떤 나라를 만들려는가 / 백낙청 강경석 조형근 천현우 외
인터뷰 / 20대 대통령 선거, 백낙청에게 듣는다 / 백낙청 김종배
인터뷰 / 2기 촛불정부를 만드는 대선이 되려면 / 백낙청 오연호
질의 · 응답 / 근대의 이중과제와 2022년 대한민국 / 백낙청 김민수 외
질의 · 응답 / 언론인의 교양과 오늘의 시대적 과제 / 백낙청 외
인터뷰 / 대선에 패배한 촛불들이여, 이제 민주당을 장악하자! / 백낙청 오연호
인터뷰 / 유신독재에 저항한 한 知識人의 삶 / 백낙청 이승헌
좌담 /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 / 백낙청 강미숙 박여선 백민정
보유
대담 / 시는 온몸을 밀고 가는 것 / 백낙청 박태진
좌담 /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국민통합적 인식은 가능한가 / 백낙청 안병직 박재창
대담 /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여성운동 / 백낙청 조은
해설 / 황정아
후기 / 백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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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회화 목록 및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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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백낙청 연보(2017~2023)
백낙청 회화록 간행위원회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