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이, 당신 자신이 되세요>
아니타 무르자니 | 샨티 | 2022-03-31 | 304쪽 | 크기 144x214x20 | 무게 424g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의 작가 아니타 무르자니가,
지난날의 자신처럼 엠패스 기질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주는 용기와 영감!
세계적으로 4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100만 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의 저자이자 영국의 권위 있는 저널 [왓킨스]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성인 100인'에 8년 연속 선정된 아니타 무르자니Anita Moorjani의 세 번째 저서이다. 이번 책에서 그녀는 직관이 매우 발달되어 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 에너지를 잘 느끼며, 뛰어난 공감 능력과 민감성sensitivity, 친절함과 연민이 넘치는, 그러나 바로 그런 특성들로 인해 타인의 에너지에 쉬 휘둘리거나, 거친 에너지로 가득한 세상에 잘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 결함이 있다고 느끼거나, 또 남들을 지나치게 배려하다 보니 자신의 느낌에 충실하기 어려운 엠패스empath에 대해 이야기한다.
엠패스들은 자신보다 상대를 더 챙기려는 성향으로 인해 에너지가 고갈되거나 병을 얻는 경우도 많은데, 그녀는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런 질문들을 던져보라고 조언한다. "내가 원치 않는데 떠안고 있는 것은 어떤 부분인가?" "내가 '싫다'고 말해야 할 때 '좋다'고 말해온 것들은 무엇인가?" "나는 왜 받는 것을 어려워하는가?"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등등. 그러면서 사회의 통념과는 무관하게 언제, 어떤 때 나의 생명 에너지가 차오른다고 느끼는지를 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실어두었다.
이 책은 기존의 엠패스 및 HSP 관련 책들에서처럼 이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튼튼한 경계 세우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엠패스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존중하고 키우는 법을 익힌 뒤 세상에 나가 엠패스로서 빛을 비추고, 다른 사람들의 역할 모델이 되라고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 책에는 엠패스 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34개의 테스트 문항도 실려 있다. 그리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두려움 없이, 자기 자신이 되는' 데 도움을 줄 간단하지만 강력한 명상법들도 실려 있다.
<나로 살아가는 기쁨>
아니타 무르자니 | 샨티 | 2017-05-31 | 304쪽 | 크기 144x214x30 | 무게 388g
어려서부터 배워온 잘못된 신념들, 그리고 거기에서 깨어나는 법
"행한 대로 받는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이기적이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다 주어라." "내 안의 무언가가 잘못되었으니 고쳐야 한다." "의료 체계가 내 건강을 책임진다." "그건 단지 우연일 뿐이다." "죽으면 죄과를 받는다." "영적인 사람은 에고가 없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열등하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익숙한 신념들이다. 열 가지 모두 혹은 예닐곱 개 이상 동의가 되거나 어려서부터 그렇게 믿고 자란 사람이 많을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아니타는 이 열 가지 모두 거짓 신념이라고 말한다.(이 열 가지 거짓 신념들은 순서대로 이 책의 목차이기도 하다.)
이 책의 각 장에서 아니타는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경험, 강연장에서 만나거나 심지어 공항이나 시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무심코 진실이라고 받아들이는 열 가지 신념들을 하나씩 살핀다. 각 장의 끝에는 '바로 지금 천국에 살기' 코너를 붙여, 각 장에서 탐구한 거짓 신념들의 이면에 있는 진실을 밝히고, 이 거짓 신념에서 벗어나 진실에 따른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방법들도 요약해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