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조선 상고사 바로읽기』는 구한말 왜세를 업고 고착확시킨 반도사관에 반발하여 고대사 개조작업에 나섰던 단재 신채호가 승리의 역사를 쓰고자 '요동조선론'을 폄으로써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열렬한 대중적? 지지를 받았던 민족민중사이다.
■ 목차
목차서문(序文)정해자(精解者)민족이동로와 삼국당시 아시아 형제도제1편 총론제2편 수두시대제3편 삼조선(三朝鮮) 분립시대제4편 열국쟁웅(列國爭雄) 시대 (對漢族 激戰時代)제5편 고구려 전성시대제6편 고구려의 쇠퇴와 북부여의 멸망제7편 고구려와 백제의 충돌제8편 남방 제국의 대 고구려 공수동맹제9편 삼국 혈전의 시작제10편 고구려의 수(隨)와의 전쟁제11편 고구려의 대 당(唐) 전쟁제12편 백제의 강성(强盛)과 신라의 음모
■ 출판사서평
■ 저자소개
1880-1936. 독립운동가. 사학자. 언론인. 호 단재. 충북 청주 출생. '황성신문' 등에 논설을 쓰고 '독사신론'을 발표하는 한편 영웅전을 써서 독립정신 고취에 힘썼다. 1907년 신민회에 참여했으며, 1910년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벌이는 한편 국사연구와 저술에 진력했다. 1919년 임시정부에 참여했다가 1921년에 사직하고 베이징에서 언론활동을 폈다. 1926년 '동방 무정부주의자 연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1929년 일제에 체포되어 복역중 뤼쑨 감옥에서 옥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