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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구매인데 처음에는 싸이즈가 진짜 커서 좋았는데 지금은 조금 작아용.그래도 크다고 무조건 다맛있는건아니잖아요.그런데 문제는요...흑흑제가 옥수수 킬러인데용 첫날 하나 쪘을때 옥수수가 흐믈거리면서특유에 약품냄세가 나면서못먹겠더라구요.오래된것 같은 느낌?혹시나 해서 담날 다른거 하나 쪄서 먹어봤어요.또 이건 괜찮은거예요.알도 탱글하고 냄세도 안나고...제가 볼때는 섞어서 파시는거 같네요.먼저 생산한거랑 나중에 생산 한거랑요.제발 그런게 아니길 바래보지만요..원래 냉동된거라 티가 안나도 먹어보면 다티가 나거든요.저처럼 탱글탱글한 옥수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반은 탱글 반은 흐믈~반반이라 생각 하시면 될것같아요.차라리 저는 담부터 홍찰을 시켜야 할것같아요.

제가 산옥수수중 젤 큰거같아요.찌면 맛있을것같네용.감사히 잘먹겠습니당♡

굿~ 좋아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