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플러스

완전 사기 당했습니다. 몇 년 전 같은 제품을 구매해서 엄청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클리퍼 칼날의 발열이 굉장히 오래걸린다는 판매 안내문을 읽고 실제로 사용하니 다른 제품들보다 확실히 발열이 늦어 강아지가 미용시 가만히 잘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구매후 오늘 처음 사용을 할려고 제품을 뜯으니(제품명은 몇 년 전 구매한 것과 동일) 충전기도 달라져있고 특히 완충 후 들어오는 불 색깔이 예전껀 파란색이였는데 이번 구매한 것은 초록불이더군요..뭐가 다르겠어 제품명은 같으니 똑같겠지하고 사용을 했는데 클리퍼 칼날이 2분만에 엄청 뜨거워져서 강아지 피부에 화상이 생겼습니다.이건 뭐가 바뀌어도 바뀌었던지 남이 쓰던 거 받은 느낌이고 강아지가 너무 뜨거운지 자꾸 움직이고 피하고 손을 빼길래(평소 미용땐 세상 얌전함)왜 그런가 칼날을 만져보니 사람 피부에 닿기에도 엄청나게 뜨겁더군요.여러분 이 제품 사지마세요.예전 제품은 7만원대였고 이번껀 가격도 내리고 사은품 칼날 1더 준다길래 바꾼건데 완전 사기당했습니다.강아지 피부 화상입혀서 병원가실 분들만 이 제품 구매하세요.사진과 같은 칼날 자국이 몸에 10개가 넘습니다...판매 문구처럼 전혀 안전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화상을 입혀 병원 갈 일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