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플러스

스누즈 기능이 되는 자명종 시계. 거기에 알람 스위치가 옆에 달려서 좋습니다. 보통 시계는 뒤에 조그만 스위치를 내려야 알람이 꺼지기 때문에 시계를 들었다 놓거나 돌리거나 하는 위치 변경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계는 옆에 달려있는 덕분에 알람을 시계를 그대로 두고 바로 껐다 킬 수 있는 것이 제가 이 시계를 구매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입니다. 종소리는 충분히 크고 잠결에 듣지 못할 소리는 아닙니다. 저소음이라고 모터도는 소리가 들리는 시계가 아닌 째깍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건전지가 aa나 aaa가 아닌 옛날에나 보던 뚱뚱한 건전지인게 조금 아쉽지만 동전건전지보단 낫다 생각합니다. 야광은 불빛이 있을 때 흡수했다가 천천히 방출하는 형식으로 방 불을 끄면 몇 분 보이다 안 보이는 식입니다. 만약 밤새 보이는 야광을 바란다면 방사성 물질을 찾아야 하니 다른 곳에서 찾아보아야 합니다. 위의 버튼을 누르면 빛이 나오니 밤에 야광 말고도 시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