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플러스

넘 맛있어요딱 이랏니 좋아요

무칼집 밤을 샀어요.빨간 망에서 석유냄새(?)같은게 나네요.얼른 꺼내 씻어줍니다.같이 산 가위로 칼집을 내 봅니다.잘린다기보다 톱니가 박히는 느낌이네요.손아귀 힘이 제법 들어갑니다.퍽 소리가 나면서 칼날이 쿡 박힙니다.에프에 로티세리 180도 15분 구웠어요.엄청 뜨겁지만 잘 익었는지 살펴봅니다.칼날이 박히면서 껍질도 같이 박혔네요.반 갈라 껍질을 긁어내고 먹어봅니다.아이들이 맛있다고 엄지 척 합니다.신선하고 달달한 밤이네요.*칼집 밤을 사셔서 빨리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가위도 같아 사서 칼집 없는 걸로 구입깨끗하게 식초로 문질러서 잘 씻어서 가위로 흡집내서 에프에 구웠어요.물에 잠깐 담궜다가 구워서 바로 먹으면 맛있어요. 시간이 좀 지나면 말라서 퍽퍽해요. 구워서 따끈할 때 먹는 걸 추천합니다.오바마자 구워 먹은 건 썩은 거 하나도 없었는데 일주일 후에 먹은 묶음은 썩은 게 많았어요. 받으면 최대한 빨리 먹어여 해요. 그리고 위생상 칼집을 주문한 가위로 직접냈는데 눌러서 찍는 방식이라서 겉껍질 속껍질이 틈으로 들어가요. 속 껍질은 약으로도 먹는다니 상관 없지만 겉 껍질도 조각나서 들어가있으니 딱딱해서 아이들 줄 때 확인하고 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