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플러스

이름도 예쁜 구월의 아침 제품은 귀리가루를 구매하면서부터 알게 됐습니다. 다른 제품 사다가 처음 구매했을 때 가격, 맛도 좋았지만 깔끔하고 위생적인 포장이 마음에 들었지요. 이번에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차를 찾아보니 카페인 무함유인 현미, 루이보스, 보리차 가운데 보리가 가장 나을꺼 같아서 믿고 찾는 구월의 아침 볶은 보리차를 주문했습니다. 또 요즘 많이 사용하는 삼각티백도 뜨거운 물에 5분 이상 담궈놓으면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고해서 포장없는 제품으로도 보리차가 딱이고요. 끓이고 걸러내야해서 좀 번거롭지만 건강을 위해 이 정도의 수고는 기꺼이 하려고요.100% 국산보리에 무엇보다 로스팅 정도가 참 마음에 드네요. 뭐든 타게 볶아서 색을 진하게 내도록 하는건 안좋잖아요. 배송 빠르고 포장도 역시 깔끔합니다. 지퍼팩 열었더니 구수하고 꼬순 보리향이 커피향 저리가라 할만치 좋네요. 동봉 해주신 개량 스푼으로 3스푼 넣어 끓였더니 구수한 향이 장난아니네요. 컵에 따라보니 보리 상태만큼 마알간 보리차네요.맛도 구수하면서 깔끔하니 딱 좋고요.이번에 처음이라 2봉만 샀는데 재구매 의사 백퍼입니다. 좋은 제품 만나면 내돈내산 포스팅 하는데 구월의 아침 볶은 보리차는 칭찬꺼리도 많고 딱 포스팅 각입니다 ㅎ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