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플러스

판매자님께 몇 년째 구매 중인 나름 단골인데... 제품이 이상하다고 몇 년째 거래 중이었는데 처음으로 문의했습니다. 소프트 스틱이 마른 첫처럼 딱딱하다고요.. (위가 정상 제품 아래가 마른 느낌 제품) 그런데 비닐 한 번 안 뜯어보시고 만져보니 괜찮은거 겉다고...번거롭지만 물에 불려 먹이라고 하신 답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다른 고객들은 그런 클레임 없으셨다고... 아무리 단 한 건의 전화라도 그렇게 답변 주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간식을 물에 담궈 불려 먹일 생각은 개를 20년 넘게 키웠지만 한 번도 안 해본 신박한 생각이었습니다. 한봉 뜯어 분류해보니 육안으로도 딱딱한건 색이 진하고 마른것처럼 보이네요. 먹는거라 매번 똑같이 찍어낼 수는 없을거라 당연히 그럴 수도 있다 생각했지만, 판매자님의 성의없는 답변은 정말 속상하네요. 그동안 믿고 먹였는데 유통기한도 임박한 상품이 많았군요. 장사 잘 되셔서 그런거겠지만 가족처럼 15년 산 저희집 반려견 입에 들어가는거라 전 그렇게 먹이고 싶지 않았네요. 판매도 중요하지만 제품에 품질에 대한 문의는 좀 성의껏 해주셨으면 좋겠네요.리뷰 잘 안 쓰는데 사진 보시라고 리뷰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