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플러스

두캔 주문했는데 사진처럼 두캔 모두 옆구리가 푹 패여서 도착했음.그런데 이게 배송중 훼손된게 아니라 원래 고의로 애초에 이런 상태의 B급 제품을 발송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조심스럽게 해봄.그 이유는 1, 저 무게의 캔 2개가 저렇게 움푹 패일 정도라면 분명 박스도 데미지 입은 흔적이 남아야하는데, 박스는 사면,모서리 모두 찌그러진데 하나없이 멀쩡함. 그게 가능한가?, 2,두 캔 모두윗면 아랫면이 이유를 알수없이 찐득찐득한 기름기 같은게 있음. 냄새를 맡아보니 참치비린내는 아니라서 캔이 터져서 새는 기름기는 아니고, 꼭 후드 청소안해서 찌들은 기름때처럼 끈적거리는 느낌. 두캔 닦는데 물티슈 50장도 넘게썼는데 다 안닦임.입고지연으로 배송지연안내를 잠깐 받았는데, 아마도 저렇게 찌그러져 반품됐거나 판매못하는 b급부터 배송해준거 아닌가 생각을 안할수가 없음. 배송비도 소비자가 결제했으면 신문지라도 충분히 구겨넣어 최소한의 완충제 포장에 노력은 기울여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