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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에 알방석1를 사서 써보니까 너무 좋아서 24년 3월에 알방석2를 샀어요. 몸이 안 좋아 수지침을 계속 놓고 있는데, 뜸 뜰때마다 매케한 연기 때문에 폐암 걸릴 것 같은 생
21년도에 알방석1를 사서 써보니까 너무 좋아서 24년 3월에 알방석2를 샀어요. 몸이 안 좋아 수지침을 계속 놓고 있는데, 뜸 뜰때마다 매케한 연기 때문에 폐암 걸릴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연기를 빨아들이는 기구를 사서 썼는데..세상에나!!! 연기를 빨아들이는 입구에 기름때처럼 찐뜩한게 새까맣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뜸을 대신할 것을 찾다가 전기찜질기를 반으로 접어서 손을 넣고 지졌더니..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솔잎으로 찌르는 것 같은 날카롭고 기분나쁜 통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우연히 일라이트를 알게되어 알방석1를 사서 수지침 후 뜸 대신 했더니..51도라는 높은 온도임에도 불구하고 은은하고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0분하고 나면 땀이 송골송골,,,온몸이 따뜻해졌어요. 한 여름만 빼고 온종일 방석으로, 무릎 위에, 등 뒤에 놓고,,암환자는 몸의 온도를 높이는게 좋다고 하여 그렇게 쓰고 있었죠. 그렇게 3년을 쓰다가, 요즘 맨발걷기를 하는데 하고 나서 무릎 위, 아래 번갈아하니 두 개를 놓고 한꺼번에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또 사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아들에게 생일선물로 사 주면 안 되냐고 했더니, 아들이 두 말않고 사 주더라고요. 이젠 알방석 1은 밤에 잘 때 배 위에, 알방석2는 낮에 무릎 위에, 등 뒤에 놓고 쓸 걸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
Loved it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