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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주택입니다..그래서 별로 기대안함..그래도 싫으니께...전 바퀴는 술김에 용기해서 잡을수 있는 사람이에요..일단 비가 와서 실내에만 약을 놓고 빡씨게 놓고다음날 솔
오래된 주택입니다..그래서 별로 기대안함..그래도 싫으니께...전 바퀴는 술김에 용기해서 잡을수 있는 사람이에요..일단 비가 와서 실내에만 약을 놓고 빡씨게 놓고다음날 솔직히 세상세상에그날 주방에서만 한 다섯마리이상봄그 중에 약쳐먹는 놈도 봤는데(사진참조)아 너구나 코로나처럼 약옮길새끼..하면서 지켜봄..근데 엄마가 비온담날 오지게 나온다고 그래서아ㅡㅡ글쿠나...약발오른줄 하고 있었는데약놓은 놈 개 서운하게...하여튼약을 묵은 놈인지는 모르겠지만엄지손꾸락만한 바퀴가 뜬금없이 덜 죽은상태로 뒤집어져 있었어용뿌듯했지만 정신차리고...일단은 주택이라 한달지나봐야알듯 해요
Liked it2023/06/05